|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 수출, 8월도 불안.. '마이너스 행진' 중 '반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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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 수출이 최장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년 동기보다 조업일수가 1.5일 늘어나 수출도 16.4% 늘어났다고 전했다. 정작 수출액은 4.2% 감소한 셈이다.

정부는 이달 수출액 감소세가 그치기를 바라는 눈치다. 우리나라는 7월 19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 기간 가전제품과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각각 55.3%, 41.3% 오르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액정 디바이스는 2.7%, 반도체도 18.8% 상승했다.

그런 반면 유선통신기기가 51.7%, 석유제품과 무선통신기기는 각각 41.5%, 2.8% 감소했다. 또 지난 10일 환율(원/달러)이 1,100원선 밑으로 떨어지고 국제유가도 회복이 더딘 속도를 보여 마침표를 찍기에는 역부족이란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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