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론(무인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역에서 발생한 재해에 드론을 활용한 대응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정부3.0 협업으로 드론을 산림병해충, 산불 등 산림재해에 활용하여 현장 대응력이 크게 높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산림청이 정부3.0 맞춤형 기술 개선으로 드론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조사에 활용한 결과 기존 인력 예찰에 비해 조사기간은 약 90% 단축하고 1인당 조사 가능 면적은 10배로 증가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드론을 통한 소나무재선충 피해목 조사 사업을 지난해 4000ha에서 올해 5만ha로 대폭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는 10만ha를 계획하고 있다.
산불에도 드론을 활용하여 헬기 투입이 어려운 야간산불 진행상황 감시, 소화약제 투하에 의한 산불 직접 진화 등에 시범 적용하고 있고, 곧 현장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무인기 산림분야 활용방안’과 ‘운영 매뉴얼’을 지난 8월과 9월에 각각 마련한 데 이어서 올해 안으로 드론 활용 중장기 계획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급증하는 드론 운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산림항공본부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하는 한편, 드론 영상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국민 데이터 개방을 통해 민간부문의 활용 및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전성태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기관 간 벽을 허물고 협업하면 대폭적 성과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우수 사례로 이 같은 성과가 보다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부3.0 확산 및 생활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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