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를 비롯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 10가지를 선정해 12일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농촌진흥청, 산림청, 기상청 등과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 중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상용화하기 위한 '배터리' 기술이 3개나 된다.
산업부는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이차전지를 만들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전기차에 이 기술이 적용되면 겨울철에 배터리가 얼어붙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수소차에 적용할 수 있는 튼튼한 배터리를 개발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만일 수소차가 상용화되면 이산화탄소의 양을 1년에 380만t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바닷 속에 이산화탄소를 가둬둘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는 ‘CO2 해양지중저장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하천가에서 자라는 억새를 이용해 '바이오에탄을'로 만들 수 있는 공정(연구과제명: 섬유질계 바이오에탄올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플랜트 단계의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목재로 바이오에탄올을 만드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일상생활과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는 국민안전처의 복합재해 대응기술(기후변화에 따른 풍수해 대응 지역별 방재역량 강화연구)이 선정됐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