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페이는 비자·마스터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 초부터 '비자 체크아웃'과 '마스터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사이트 수십만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CNBC 방송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자 체크아웃과 마스터패스는 신용카드 정보 대신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결제할 수 있는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결제 서비스다.
앞으로는 비자 체크아웃이나 마스터패스 이용자가 계정을 안드로이드 페이와 연동하면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지문인식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이용자를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다.
호주에서는 100호주달러(약 8만7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뉴질랜드에서는 80뉴질랜드달러 이상, 러시아는 1천 루블 이상 구매 시 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한다.
캐나다와 프랑스, 홍콩, 영국 등지에서는 아예 일정 금액 이상이면 애플 페이로 구매가 불가능하다.
삼성전자의 '삼성페이'는 지문인식 또는 결제 비밀번호 가운데 인증수단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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