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6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했지만 정작 우병우 전 수석이 미소 띤 얼굴로 팔짱을 낀채 조사를 받는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검찰은 국민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
조선일보는 7일 자 신문의 1면에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어쩔줄 몰라하는 후배 검사들이 담겨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렇게 검찰을 궁지로 몰아넣은 것은 고운호 조선일보 객원기자. 단 한장의 사진으로 그는 '스나이퍼’로 지칭되고 영웅으로 부각됐다.
고 기자는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600mm 망원렌즈에 확장 컨버터를 장착해 사진을 촬영했다"면서 "사진을 건지기까지 5시간 동안 90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사진 가치에 대해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을 호가할 것"이라면서 "조선일보는 이 사진으로 20억원의 이익을 보았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를 이용한 한 누리꾼은 ‘이번에 우병우 사진 찍은 객원기자가 대단한 점 설명해 드림’이라는 제목에 촬영위치, 방법 등을 분석한 게시물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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