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의 연예인 리스트가 판도라의 상자처럼 되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인사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으로 그는 지난 10월 최씨의 언니 최순득씨가 연예인 축구단인 ‘회오리 축구단’을 통해 연예계에 자락을 만들어 놓았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그는 10일 방송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 연루 연예인 논란에 대해 “연예계에 최순실 라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특정인을 거론하지 않았는데 몇몇 분들이 난리를 치고 특히 어떤 분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계속 한다면 제가 다음 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의 단호한 태도는 계속 이어졌다. 그는 “제가 실명을 밝히는 것이 목적은 아니지만, 밝히고 사진을 공개하면 그 가수는 연예인 인생이 끝난다”며 “구체적인 증거를 다 갖고 있는 만큼, 이 상황에서 거짓말 하지 말기를 엄중히 제가 경고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 의원의 지난 달 주장으로 지목된 몇몇 연예인들은 안 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014년 4월11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속기록을 공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을 포함한 당시 교문위 여당 의원들이 조직적으로 정유라 씨의 승마 특혜 의혹을 감싼 정황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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