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오 전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된 보수성향의 신당 ‘늘푸른한국당’이 23일 경북 구미시 SM컨벤션웨딩에서 경북도당 창당식을 갖고 예윤관(59) 씨를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창당식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 대회를 열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국회의원이 없는 원외정당인 늘푸른한국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원외정당 중앙당 창당을 위한 시-도당 5개를 넘어 전국 17개 시-도당을 창당해 내년 1월 1일에 중앙당을 창당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늘푸른한국당은 지난 10월 28일 대전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광주,전남,세종,충남,경남,인천,충북,경북지역에 시-도당을 창당했다.
늘푸른한국당은 남은 지역들에 대한 시-도당 창당을 계속해 오는 12월 8일 서울시당 창당을 마지막으로 17개 시–도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이번 전국 17개 시․도당 창당을 기반으로 내년 4월에 예상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물론 대선과 지방선거, 총선에 새로운 인물들을 출마시켜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분권형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으로 국가와 정치의 틀을 새롭게 바꾸고 명실상부한 지방분권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22일 “전방위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당의 국정농단과 권력부패의 분탕질 앞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최순실 사태 해결과 수습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거국중립내각 총리에 대한 권력 위임, 새누리당 해체, 4년 중임 분권형제로의 개헌준비 착수를 내세웠다.
![늘푸른한국당이 23일 오후 경북 구미 SM 컨벤션웨딩에서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시민단체 '더체인지' 공동대표인 예윤관(59) 씨를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16.11.23 [늘푸른한국당 제공=연합뉴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1/59/915946.jpg?w=800&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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