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정책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예상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것이다.
특히 서울이 지방보다 배 이상 하락세를 보여 지방보다 서울 지역에 대한 소비심리 타격이 컸음을 보여줬다.
국토연구원이 21일 발표한 11월 11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14.6으로 10월보다 10.6포인트 떨어졌다.
이중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4.8로 전월(127.4) 대비 12.6p 하락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중 서울은 14.9포인트 떨어져 지역별 하락세 중 가장 큰 수치를 보이며 11.3 부동산 규제의 타격을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는 6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서울 집값은 3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 118.3에서 111.7로 6.6포인트 감소하며 수도권에 비해 하락세가 양호했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정부가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에 이어 11·3 부동산대책을 내놓으면서 소비심리지수가 낮아졌다"면서 "주택시장에 계절적 비수기가 찾아왔다는 점과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는 점도 종합적으로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11월에 주택을 팔려는 사람이 많았는지, 살려는 사람이 많았는지 물었을 때는 조사대상 공인중개사의 49.4%는 매도자가 많았는데 지난 10월 조사 때 보다 9.7%포인트 낮았다.
한편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