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 씨가 미얀마 정부개발원조(공적개발원조·ODA) 이권 개입에 관여했다는 수사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 측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받고 있는 수사와 별개라고 밝혔다.
박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최 씨에 대한 수사와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는 관계없는 것이라는 판단을 밝히며 유경재 미얀마 대사가 삼성전기 전무 출신이라는 점에서 삼성 수사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특검은 혐의소명 부족을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 부회장 수사건에 대해 향후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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