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소방서를 방문, 소방관의 처우 개선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일자리 추경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았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배우 유재태가 소방관의 열약한 처우 개선을 응원하는 캠페인인 ‘소방관 GO(고)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태는 ‘소방관 GO(고) 챌린지’를 통해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의 국회 통과를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소방청 설립을 위한 소방청법안(제정법안)을 비롯해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일원화하기 위한 소방공무원법 전부개정법률안 등 총 7개 법안으로 구성됐다.
배우인 유씨가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선 이유는 2000년 개봉한 영화 '리베라 메'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영화는 1971년 대연각 호텔 화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이날 문 대통령이 먼저 “영화 ‘리베라 메’ 뜻이 있죠”라고 묻자 유지태는 “라틴어로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말”이라고 답했다. 리베라 메는 2000년 개봉한 영화로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유지태는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관을 연기했다.
유지태는 "소방관 역할을 하며 그때는 CG가 없어서 제가 불에 맞서면서 찍었는데 그게 얼마나 두렵고 힘든 일인지 조금이나마 경험했다"며 "트라우마에 관련된 심리 치료나 이런 부분 꼭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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