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계란·닭고기·돼지고기 주요식품 가격 상승세 지속··· 시금치·참조기 등은 하락

이겨레 기자
장보는 시민들 (자료사진)

식탁에 오르는 주요 식품 물가 상승세가 끊이지 않는다.

12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지난달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오징어는 작년 동일 기간보다 38.7% 상승했다.

계란(36.3%), 돼지고기(25.6%), 닭고기(23.0%) 등도 작년 5월과 비교해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 세 품목은 전월에 비해서도 각각 0.9%, 2.5%, 11.9% 오르는 등 지난 3월부터 상승세가 끊이지 않는다.

벌꿀(21.9%), 갈치(18.8%)도 작년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

전월 대비 가격이 많이 오른 상위 10개 품목 중 6개는 가공식품이었는데, 가공식품은 수프(7.6%), 즉석우동(5.4%), 된장(3.4%), 식초(3.0%) 등이 올랐고, 신선식품은 닭고기 외에 무(5.3%), 고구마(2.7%)의 상승률이 높았다.

이에 비해 시금치(-65.9%), 오이(-47.3%), 참조기(-44.5%), 배추(-35.1%) 등은 작년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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