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성당 유치원 원장이 네 살 아이를 학대한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CCTV에는 수녀복을 입은 여성(44)이 뛰어나오는 아이를 들어 바닥에 내던지고 아이가 몸을 일으키자 뺨을 때린 후 아이가 일어나자 질질 끌고 교실로 데려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이 장면은 지난 28일 낮 12시 15분쯤 일어난 일로, 아이가 급식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어난 일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경찰은 CCTV에 이 여성이 아이의 뺨을 5~6차례 때리는 장면이 담겼다고 했다.
이 사건은 자녀의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을 확인한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며 알려졌다.
해당 유치원 측은 순간적으로 욱하는 마음에 아이를 때렸다며 피해 아동과 부모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현재 피해 아동은 집에서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등 증상을 보여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는 한편 정 군 이외의 피해자 여부를 알기 위해 최근 두달간 CCTV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복원을 의뢰했다.
한편 현재 이 유치원은 휴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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