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문화행사] 옆집에 사는 예술가

오경숙 기자
옆집

화성시 예술가 작업실 오픈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옆집에 사는 예술가’는 화성시 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이 경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이 화성시 내 6개 지역에 위치한 10명의 예술가의 작업실 10곳을 방문하여 차례로 소개한다. 다양한 종류의 예술과 예술가들을 눈앞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작가는 오랫동안 북경 칭화대에서 재직하다 정년퇴직한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을 비롯하여 배연식, 전경선, 이윤기, 김도근, 디황, 윤석남, 김희경, 안재홍, 안택근 작가로 특히 차홍규 작가는 수십 회의 개인전과 수백회의 단체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금속과 목재 도자기 유리 등 입체 작업과 회화 서예 등 여러 평면작업을 함께하는 작가로 재료와 기법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작품을 만든다.

차홍규 작가는 개막 첫날인 9월 2일 ‘옆집에 사는 예술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그의 작품세계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그리고 인간의 외면과 내면의 경계를 넘나들며 물질문명의 발달로 인한 점점 퇴색해가는 현대인의 인간성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기능올림픽과 국가 공모전 등에서 운영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안목을 기반으로 이번 ‘옆집에서 사는 예술가’ 프로젝트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고 그 만든 작품을 각 참여자들이 집으로 가져가는 빅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각의 자세한 일정은 9월 2일부터 30일까지로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옆집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구구갤러리 심민경 초대전 <공:감각>展

한지에 그린 담박한 동양화는 강력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한숨 고르고, 멈추어, 여백에 담겨진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그러한 연유로 해외전시나 페어에서도 동양화에 대한 외국 관람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트피아드 심벌 마크/로고 &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26년 3월 아시아 아트피아드 위원회 총회, 비전 선포식에 이어 10월에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심볼 마크, 로고 및 엠블럼 등 아트피아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마가 스님, 신간『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서울·부산 북콘서트 열어

(사)자비명상 대표이자 힐링멘토인 마가 스님이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출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불자들과 독자들을 만났다.마가 스님은 지난 1월 15일 서울 BBS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열린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22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북콘서트를 이어가며, 출가 40년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음의 전환과 삶의 흐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