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바클레이 은행, 암호화폐 데스크 운영 고려

이겨레 기자

영국 바클레이 은행이 가상화폐 거래 데스크 운영을 심사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익명의 관계자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바클레이 은행은 가상화폐 영역을 다룬 거래소에 대해 고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블름버그 통신도 바클레이 은행이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에 대해서 고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고 최초로 전한 바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하지만 바클레이는 가상화폐 거래소 개시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라며 "모든 은행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 오픈에 대해서 고려 중이다. 바클레이는 기금과 헤지 펀드를 포함한 전체 은행 상품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가상화폐 거래를 확대할 것인지에 대해 심사숙고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클레이 은행 대변인 앤드루 스미스는 코인데스크에 "바클레이 은행은 가상화폐 거래 데스크를 시작하는것에 대해 현재까지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 우리는 계속하여 가상화폐 공간 개발에 대해 모니토링하며 이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고객들과대화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가상화폐 데스크 오픈에 대해 골드만삭스도 이와 비슷한 계획을갖고 있다고 전해졌으나, 일주일 후 CEO 인 로이드 블랭크 페인 (Lloyd Blankfein)은 이런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나 그는 올해 1월 그의 연설에서 가상화폐 거래 데스크 오프닝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헤지 펀드들은 가상 화폐 거래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이 되고 있으며,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는 가상화폐 거래를 할 수 있는 투자 은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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