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2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편성이 수면 위로 올랐다"며 "이번 추경은 미세먼지 저감과 경기 및 고용 회복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특히 미세먼지와 관련해서는 국회의 입법으로 정부가 추가로 할 수 있는 사업은 무엇인지, 그 가운데 내년까지 기다리지 않고 올해 시작하는 것이 좋은 사업은 무엇인지 등을 미리 점검해 추경에 잘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가 하방압력에 놓여 있고 우리 경제도 예외일 수 없다"며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정책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선박 수주가 늘고, GM 군산공장이 매각되는 등 일부 업종과 지역에서 경기회복의 불씨가 되살아나는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큰 흐름에서 우리 경제는 아직도 많은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또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의 경제 상황은 아직도 어렵다"며 "위기지역 유지 여부를 결정할 땐 현지의 사정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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