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로나19 확산, 가정간편식·배달 음식 매출 늘었다

이겨레 기자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외식을 줄이고 가정간편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위메프는 1월 28일부터 2월 27일까지 가정간편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즉석조리 식품 매출은 178% 상승했고, 즉석 반찬(1만2천569%)과 즉석 삼계탕(321%), 즉석 국(76.5%), 라면(246%), 컵밥(195%) 매출도 일제히 늘었다.

위메프의 배달 픽업 서비스인 '위메프오'에서도 배달 주문 매출이 41.7% 증가했다.

중식과 일식 매출은 79.2% 증가했고 한식과 분식은 59.9%, 양식과 카페는 42.7% 늘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이 늘면서 가정간편식과 배달 음식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정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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