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매수심리가 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치면서 매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98.4를 기록해 100 이하로 떨어졌다. 반년 만에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아진 것이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현재 강남권과 강북 '마용성광'(마포·용산·성동·광진구) 등 9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기간 내에 집을 매도하려는 다주택자의 급매물가가 시세보다 2억∼5억원 이상 낮게 거래되면서 일반 매물의 호가도 하락세를 보이는 곳이 늘었다.
강남 외 도심권(95.9)과 서북권(98.9%)도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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