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국 더선 등에 따르면 나사는 '1997 BQ'로 명명된 길이 1.5㎞짜리 소행성이 시속 6만7천600㎞ 정도로 22일(한국시간) 새벽 지구에 근접한다고 밝혔다.
예측된 궤도를 보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때 거리가 620만㎞로 지구-달 거리의 16배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광활함을 고려하면 스쳐 지나간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충돌 우려는 없다는 것이다.
소행성 접근에 민감한 이유는 약 6천600만년 전 공룡 대멸종을 야기하는 등 지구의 생존을 좌우할 수도 있는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소행성 같은 우주물체의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감시시스템이 있다.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가 운영하는 'OWL-Net'(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은 인공위성과 소행성, 우주 잔해물 등 우주 물체의 위치 정보 등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의 무인 광학 감시 전용 시스템이다.
연구원은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 모로코, 몽골 등 5개 관측소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모아 한반도 정지위성과 우주 잔해물 충돌 후보를 감시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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