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속한 기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빅히트에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과 신예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돼 있다. 플레디스 역시 국내 주요 기획사 중 하나로, 손담비·애프터스쿨 등을 배출했으며 현재는 뉴이스트와 세븐틴 등 해외 팬덤이 두터운 보이그룹을 거느린다.
플레디스는 빅히트 합류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플레디스 소속 가수들은 빅히트의 전문 사업 법인들 및 지원조직의 체계적 지원을 받게 된다고 빅히트는 밝혔다.

빅히트의 플레디스 인수로 방탄소년단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9일 보고서를 통해 빅히트의 플레디스 인수시 "현재 90%를 초과한 방탄소년단 의존도가 75%까지 유의미하게 즉각 감소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양사 합병시 연간 영업이익은 1천200억원에 육박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
한편 가수 보아의 매니저 등을 지내고 2007년 플레디스를 설립한 한성수 대표는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와 구성원 모두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플레디스의 크리에이티브와 빅히트의 장점들이 만나 보여주게 될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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