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윤근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시스템 구축'을 표방하며 추진하는 '(가칭)공공배달앱 구축사업'의 시범지역이 선정됐다.
경기도 산하 코리아경기도 주식회사가 22일 공공배달앱 서비스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화성시, 오산시, 파주시 3곳이다.
경기도 내 전 지역 서비스 운영에 앞서 초기 공공배달앱의 UI, 결제 등 사용자 경험을 테스트하고, 소상공인과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공공배달앱을 선보이기 위함이다.
선정된 시범지역은 8월 초 컨소시엄사업자 등 공공배달앱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기도 공공배달앱은 오는 10월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시범지역에 지원해주신 지자체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시범지역 내 안정적 서비스 운영 경험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공배달앱이 경기도 내 전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 공공배달앱 개발은 지난 4월 배달 앱 수수료 논란이 일자 플랫폼 시장 독과점에 따른 폐해를 막고 소비자, 가맹점, 플랫폼 노동자가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당시 "공공배달앱은 공공이 민간 시장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화폐와 같은 공적 자산을 활용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지사는 지난 4월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를 운영하는 군산시를 방문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배달의 명수'의 기술 이전, 상표 무상사용 등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