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2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바일 신분증·공공분야 전자서명 공통기반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올 초 이미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한 조폐공사는 연말까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국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른 공인인증서 제도 개편으로 주요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민간 인증서도 통합·제공할 방침이다.
반장식 사장은 "국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 인프라 서비스를 조폐공사가 맡게 됐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모바일 신분증, 비대면 경제 활성화 기대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전 국민 대상 모바일 신분증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모바일 신분증이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모바일 신분증의 테스트베드로 모바일 공무원증이 지난 1월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당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모바일 공무원증은 전 국민 모바일 신분증 시대를 여는 첫 관문인 만큼 충분한 검증을 거쳐 향후 모바일 신분증이 차질없이 안정적으로 도입·운영되도록 하겠다"며 "모바일 신분증이 널리 활용되면 비대면 경제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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