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5월 5일부터 행사
이마트선 지난 3월 초 에어컨 매출 전년보다 52% 늘어
유통가 에어컨 마케팅이 예년보다 이른 여름 날씨에 빨라졌다.
롯데백화점은 작년보다 열흘가량 빠른 오는 5일부터 에어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9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매장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 대비 13% 할인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투인원'(AF19AX771VFRS) 모델은 정상가 대비 25%가량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8월 30일까지 미니 냉장고 '꼬모'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이동현 롯데백화점 리빙팀장은 "이른 더위에 대비해 지난해보다 1~2주가량 여름 상품 행사를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여름 홈캉스족을 위해서 창문형 에어컨, 이동형 에어컨 등 신제품도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에어컨 판매는 3월 초부터 급격하게 늘었다.
이마트에선 지난 3월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에어컨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2.2% 늘었다.
최근 수요가 늘어난 이동식 에어컨 매출은 144%. 에어컨 가동 시 공기 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인 서큘레이터 매출은 168.7% 증가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은 역대 가장 긴 장마가 있었고 많이 덥지도 않아 에어컨을 수요가 적었다"며 "작년에 에어컨을 사지 않은 고객이 올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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