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은행별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가 공개돼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를 보면, 7월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19개 은행 중 전북은행으로 6.33%포인트(p) 수준이다.
5대 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이 1.62%p로 가장 높다. 이어 우리은행(1.40%p), NH농협은행(1.40%p), KB국민은행(1.38%p), 하나은행(1.04%p) 순이다.
기업대출까지 포함한 전체 은행의 예대금리차(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5대 은행 중 NH농협은행이 1.36%p로 가장 컸다. 이어 우리은행(1.29%p), KB국민은행(1.18%p), 신한은행(1.14%p), 하나은행(1.10%p) 순이다.

19개 은행 가운데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낮은 곳은 BNK부산은행으로 0.82%p 수준이다.
한편, 인터넷은행의 경우 상대적으로 중·저신용자에 대한 중·고금리 대출 비중이 커 예대금리차가 전통은행을 웃돌았다.
토스뱅크가 5.60%p로 가장 높았고, 이어 케이뱅크 2.46%p, 카카오뱅크가 2.33%p 수준이었다. 토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8%로 은행 중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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