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슈인 문답] 기후동행카드 사용가능 구간과 발급 방법은?

장선희 기자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27일 첫 차부터 운영된다. 기후통행카드를 이용하면 서울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서울 대중교통을 마음껏 탈 수 있고, 심야버스인 올빼미버스도 주간~야간 시간대까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질의응답 형태로 정리했다. <편집자 주>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 5천원권과 6만 2천원권 2종으로 출시된다.

▲기후동행카드 이용구간은?

서울지역 내 지하철, 심야버스(올빼미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신분당선 및 타 시·도 면허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된다.

서울 외 지역이라 승차는 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양촌∼김포공항역), 진접선 전 구간(별내별가람∼진접역), 5호선 하남구간(미사∼하남검단산역), 7호선 인천구간(석남∼까치울역)에서는 하차는 가능하다.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
[서울시 제공]

▲서울에서 지하철 탑승하면 경기·인천 등 서울 외 지역에서 하차 가능한가?

서울에서 지하철을 탑승했더라도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해 하차할 수 없다. 이 경우 하차역에서 역무원을 호출해 별도 요금(승차역∼하차역 이용요금)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또 하차 미태그 처리돼 페널티도 부과되기 때문에 이용 가능한 구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서비스 구간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면허 버스인지 확인 방법은?

평소 이용하는 버스의 면허지역은 포털사이트(네이버 등)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버스 노선의 전면 유리창과 하차문에 안내문이 부착돼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로 동행버스도 이용 가능한가?

기후동행카드로 간선버스 요금을 적용하는 서울02, 서울04, 서울05 동행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 발급 방법은?
모바일카드 발급 방법은? [서울시 제공]

▲모바일카드로 발급 받는 방법은?

안드로이드 휴대전화(OS12 이상 버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로하고, 회원가입 후 메인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 발급을 선택해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 교통카드가 있으면 중복결제 되는지?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 교통카드가 있어도 중복 결제는 되지 않는다. 다만 시스템 충돌 방지를 위해 다른 모바일 교통카드 해지가 필요하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발급 때 "기후동행카드는 ○○페이 티머니 해지 후 발급·사용 가능합니다"라는 안내가 뜨면 '해지하기' 버튼을 눌러 해지할 수 있다.

모바일티머니 앱 최신버전에서 구현되는 기능으로, 안내가 뜨지 않을 경우 해당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다른 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주 교통카드'로 설정한 후 이용하면 된다.

▲실물카드 구매 판매처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 2∼8호선 서울지역 구간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9호선 역사 내 편의점과 신림선, 우이신설선 인근 편의점에서는 현금 및 신용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다.

구체적인 판매처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연합뉴스 제공]

▲실물카드는 반드시 등록해야만 사용이 가능한가?

등록된 실물카드로만 따릉이 이용 및 환불이 가능하며 추후 개선될 서비스도 등록된 카드로 한해 적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카드를 등록한 경우 이용내역 조회가 가능하고 티머니 카카오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등록 방법은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기후동행카드 이용안내→실물 기후동행카드 '카드등록 바로가기' 이다.

▲실물카드 충전 방법은?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하다.

▲실물카드 충전 가능한 역사는?

충전 가능한 역사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구간, 서울지역 2호선에서 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이다.

▲기후동행카드, 다인승 결제가 가능한가?

기후동행카드는 1인 1매 사용이 원칙이며 한 장으로 여러 명이 같이 이용하는 다인승 결제가 불가능하다.

▲무제한 요금제인데 하차할 때마다 태그를 꼭 해야 하나?

기후동행카드는 환승을 포함해 하차 때 반드시 카드를 태그해야 한다.

사용기간(30일) 동안 하차태그를 2회 이상(누적) 하지 않으면 두 번째 미태그 교통수단 승차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사용이 중지되며 24시간이 경과해야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실시간 사용 현황 및 월 사용액 확인할 수 있나?

모바일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앱 실행 후 '이용내역-버스·지하철 탭'에서 '실시간 승차/하차 이용현황'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실물카드의 경우, 사전등록된 카드에 한해 다음날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따릉이 이용 방법은?
따릉이 이용 방법은? [서울시 제공]

▲따릉이 이용 방법은?

우선 휴대전화 기종에 상관없이 '티머니GO'앱을 내려받아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

이후 홈 화면에서 '자전거' 탭 선택 후 우측 하단의 '따릉이 이용권 구매' 버튼을 누르고 기후동행카드 번호 16자리를 등록하면 만료일까지 1시간 이용권이 발급된다.

▲따릉이 이용횟수 제한이 있나?

이용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1시간 이용권이므로 1시간 이상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납 후 다시 빌려야 한다. 1시간을 초과해 이용하면 따릉이 앱에 등록된 신용카드에서 추가요금이 자동결제된다.

▲사용만료일 전 잔액 환불 받는 방법은?

사용만료일 전, 기후통행카드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실물카드는 사전에 카드 등록을 완료한 경우만 환불신청이 가능하며 다음달로 이월은 불가능하다.

환불금은 카드 충전금에서 대중교통 실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이며 따릉이는 1일 1천원, 최대 5천원 차감된다.

모바일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실물카드는 지하철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환불금은 모바일 카드, 실물카드 모두 신청 후 5일 내 환불금 계좌로 입금된다.

▲분실·도난카드 환불 신청은?

실물카드 구매 후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카드 등록 및 분실·도난 안심 서비스 가입을 완료한 이용자에 한해 분실·도난 환불신청이 가능하다.

▲카드값도 환불 가능한가?

카드값은 환불되지 않는다. 단 고장카드는 최초 충전일 기준 2년 이내에만 카드값을 환불해준다.

▲환불 수수료는 얼마인가?

환불 수수료는 기본 500원이 부과된다. 다만, 사용개시일 전환불을신청하거나 환불입금액이 1,400원 미만인 경우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분실/도난, 고장카드의 경우도 환불 수수료가 면제된다.

기후동행카드
[연합뉴스 제공]

▲기후동행카드 충전 후 권종 변경 할 수 있나?

사용잔액 환불 신청 후 재충전하면 된다. 사용개시일 이전이면 환불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 외의 경우 사용금액에 따라 환불 수수료 500원이 부과된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중 장애가 발생한다면?

기후동행카드 충전·사용 시 시스템 오류가 발생했다면 티머니 고객센터(1644-0088)에 문의한 후 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

또 시스템 외 장애 발생 시에는 120다산콜 센터나 가까운 역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도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나?

기후동행카드 충전금을 기준으로 현금영수증 등록이 가능하다.

단 환불받은 금액은 제외되며 국세청 홈페이지에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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