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실이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실이(본명 방영순)는 20일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방실이는 2007년 6월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17년간 투병 생활을 해 왔다.
인천 강화도 출신인 고인은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했다. 서울시스터즈는 이듬해인 1986년 1월 '첫차'로 정식 데뷔했다.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을 발표해 큰 인기를 누렸다.
방실이는 푸근한 이미지와 풍부한 성량을 앞세워 '뭐야뭐야', '아! 사루비아' 같은 밝고 경쾌하면서도 가벼운 댄스곡으로도 사랑받았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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