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마가스님, 동국대 자비명상 지도자과정, 안성 굴암사에서 워크숍 가져

오경숙 기자

-동국대 자비명상지도자 2급 과정, 안성 굴암사에서 가을 워크숍 진행
-죽음 명상, 예술통합치유명상, 쿠키만들기, 기체조 등 체험

[마가스님과 함께하는 동국대 자비명상 지도자과정 워크숍, 안성굴암사]
[마가스님과 함께하는 동국대 자비명상 지도자과정 워크숍, 안성굴암사]
[입재식 마가스님, 안성굴암사]
[입재식 마가스님, 안성굴암사]

마가스님과 함께하는 서울 동국대 자비명상지도자 2급 과정 수강생들은 안성 굴암사에서 1박 2일간의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나도 작가, 내 인생의 원고는 내가 쓴다”라는 주제로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동국대 자비명상지도자 2급 과정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연희 박사의 ‘예술통합치유’프로그램]
[김연희 박사의 ‘예술통합치유’프로그램]
[김연희 박사의 ‘예술통합치유’, 찰흙과 장미꽃 재료로 내 마음 표현하고 위로하기]
[김연희 박사의 ‘예술통합치유’, 찰흙과 장미꽃 재료로 내 마음 표현하고 위로하기]

워크숍 첫날에는 점심 공양 후 김연희 박사가 ‘예술통합치유’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예술통합치유는 예술과 명상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그림 그리기, 찰흙과 장미꽃 재료로 내 마음 표현하고 위로하기, 신체움직임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 예술적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명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장희승 강사의 쿠키만들기]
[장희승 강사의 쿠키만들기]

저녁 공양 후에는 장희승 강사 진행으로 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반죽 된 밀가루로 하트, 눈사람 등 다양한 과자 모양으로 나만의 쿠키 만들기 테라피 시간을 가졌다.

[마가스님의 죽음 명상]
[마가스님의 죽음 명상]
[마가스님의 죽음 명상]
[마가스님의 죽음 명상]

이어 마가스님의 죽음 명상 프로그램에는 죽음체험으로 유서를 쓰고 수의를 입은 후 직접 관에 들어가 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가스님은 이제 여러분에게 10분이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면 종이에 어떤 유서를 남기고 싶은지 써보고, 자신의 장례식장의 모습을 느껴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을지 생각해 보도록 했다.

[이지우 강사의 경행.기체조]
[이지우 강사의 경행.기체조]
 [마당 쓸기, 안성굴암사]
[마당 쓸기, 안성굴암사]

둘째 날에는 새벽예불 후 몸풀기로 경행.기체조를 이지우 강사의 진행으로 했다. 아침 공양 후 마당 쓸기를 하면서 마음의 쓰레기도 버리는 명상을 했다.

[마가스님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
[마가스님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

이어, 마가스님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가스님은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무엇과는 바꿀 수 없는 귀한 부처님이다. 욕심내고 화내고 어리석은 삼독심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라는 말과 참가자들이 준비해온 선물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삼배를 올리도록 했다.

[안성시 향토유적 제11호 마애여래좌상, 안성 굴암사]
[안성시 향토유적 제11호 마애여래좌상, 안성 굴암사]
[16일~18일 산신제가 열린 안성 굴암사 산신각]
[16일~18일 산신제가 열린 안성 굴암사 산신각]

워크숍 마무리 시간에는 소감문 나누기 시간을 가졌다.

김정규 참가자는 소감나누기에서 “예술통합치유 프로그램 때 찰흙을 만지면서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죽음 명상을 통해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인데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고 순간순간을 사랑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옥진 참가자는 “세상에서 잘 쓰임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모든 존재는 귀한 부처님이다. 집에 있는 가까운 부처님에게 잘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개최한 마가스님은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를 언급하며 언제 어디서든 자기 역할을 잘 해내는 사람이 수처작주라며 지금 나는 인생의 주인공으로 최선을 다해 이 시간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길 바란다”라는 당부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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