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중 미술교류전, 전남대 박물관에서 성황리에 마쳐

오경숙 기자

-구칭치(顧景奇 总领事) 주 광주 총영사와 황황(黃璜 领事) 영사 등 많은 인사들 환영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이 지역의 문화 발전과 한중문화 발전에도 기여되길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 기념 촬영을 하는 참여 작가들과 내외 귀빈들,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 기념 촬영을 하는 참여 작가들과 내외 귀빈들,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한중 양국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지역 문화 발전과 한중 문화 교류에 기여하고자 했다.

3월 27일 열린 축하 행사에는 구칭치(顧景奇) 주 광주 중국 총영사, 김양현 전남대학교 부총장, 허진 미술대학 학장, 중국 황황(黃璜) 영사, 호남대 명예교수, 김태오 지역 유지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한중미술협회 초대전 기념 파티에서 축사를 통해 행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서 기념 인사를 하는 차홍규 회장,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서 기념 인사를 하는 차홍규 회장,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서 축하 연설을 하는 구징치 주광주 중국 총영사,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서 축하 연설을 하는 구징치 주광주 중국 총영사,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서 전시 총감독을 맡은 중국 하북미술대학 초빙교수 양병구 작가의 기념인사,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서 전시 총감독을 맡은 중국 하북미술대학 초빙교수 양병구 작가의 기념인사,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구칭치 총영사는 “한중은 서로 이웃한 관계로 많은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통 깊은 광주에서 한중교류전이 열려 기쁘다. 앞으로도 한중미술협회 초대전과 같은 문화 교류가 많이 이루어져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양현 부총장과 호남대 명예교수는 “빛고을 광주 전남대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림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번 전시가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한중 문화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병구 작가가 한중 연결 고리인 판다 푸바오 작품에 대해 구징치 주광주 중국 총영사에게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양병구 작가가 한중 연결 고리인 판다 푸바오 작품에 대해 구징치 주광주 중국 총영사에게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한중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한중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사진제공 박철 사진작가]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의 문화적 유대와 평화를 주제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양국의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전남대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은 자국과 한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예술 교류의 중요성을 느꼈다.

참여 작가로는 한중미협 회원인 김지윤, 양병구, 이응선, 한서경, 차홍규를 비롯해 비회원인 오경숙 사진작가와 전남 지역의 많은 작가들이 참여했다. 한중미술협회의 활발한 활동이 앞으로도 문화도시 광주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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