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이마트, 가격폭락 양파 소비촉진 행사 진행
이마트가 양파 가격 하락으로 비상이 걸린 농가를 위해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름 9cm가 넘는 대과 양파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양파 풍년으로 크기가 큰 대과가 6.5cm∼9cm 크기의 중과보다도 싼값에 팔릴 정도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호주산 소·돼지고기 수입 간소화…전자위생증 적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호주 농무부와 '한국-호주 전자위생증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호주산 소고기, 돼지고기 등 식육제품에 전자위생증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자위생증은 정부기관 간 합의된 통신망을 통해 전송된 전자문서 형태의 위생증명서로, 식품 등 수·출입 시 수입자가 국가기관에 종이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해소해준다.

앱 하나로 모든계좌 출금·이체…오픈뱅킹 10월 시범가동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에 있는 자금을 출금·이체할 수 있게 해주는 일명 '오픈뱅킹(Open Banking)'이 10월부터 은행권을 중심으로 시범 가동된다. 오픈뱅킹 시스템은 사실상 24시간 가동된다. 이용 기관이 부담하는 수수료는 기존의 1/10일 수준으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은 20일 은행권과 핀테크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픈뱅킹 진행현황 및 향후 일정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디스커버리4·레인지로버 등 1만9천대 '디젤엔진 문제' 재리콜
디스커버리4·레인지로버 스포츠·재규어 XJ 등 디젤엔진 문제로 작년 8월 리콜에 들어간 수입차 1만9천여대가 부실 리콜로 재리콜된다. 현대 제네시스 G90, 기아 니로 등 1만3천여대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제작 결함이 발견된 디스커버리4, 제네시스 G90 등 자동차 43개 차종 4만338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카톡으로 택배 예약·결제 한 번에…'카카오페이 배송' 출시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을 통한 개인 배송 서비스 '카카오페이 배송'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송 예약·배송비 결제·예약 내역 조회 등을 카카오톡으로 처리할 수 있다. 배송은 롯데택배가 맡는다. 배송 주소는 수령인이 직접 카카오톡으로 입력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을 통한 편의점 발송도 가능하다.

구글·페북에 7월부터 부가세 부과…소비자요금 10% 인상
내달부터 구글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해외 IT 대기업에 부가가치세가 부과돼 소비자요금과 광고비 등이 10%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회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클라우드 등 유료 계정 보유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대한민국 법규에 따라 7월 1일부터 사업자등록번호를 제공하지 않은 계정에 10%의 부가가치세(VAT)가 부과된다'고 통지했다.

'품질불량' SNS 마켓 다이어트·헬스 제품 9개 판매 중단·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켓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관련 제품 총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이 기준·규격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또 다이어트 표방 제품의 광고를 점검한 결과, 1천930개 사이트가 허위·과대 광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제품은 124개, 판매업체는 415곳이다.

CJ 햇반·두부 올해 릴레이 가격인상…대형마트서 54% ↑
CJ제일제당이 올해 들어 원가 상승 등을 이유로 들며 햇반 등 간판 상품의 가격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국내 1위 종합 식품제조업체인 CJ제일제당이 가격 인상에 앞장서고 다른 식품 업체도 동참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불안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8일 식품 및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햇반과 어묵, 장류 등 7개 품목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대출상품 한번에 비교·가입…혁신금융 플랫폼 속속 가동
여러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검색·비교한 후 대출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이 내주부터 시작한다. 정부가 핀테크 혁신 차원에서 실행한 금융규제 샌드박스에서 제조된 상품들이 금융소비자의 실생활을 바꾸기 시작하는 것이다. 1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24일께 마이뱅크를 시작으로 핀셋, 핀다,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등 핀테크 업체가 이달 안에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한다.

지난달 소주·카레 가격 5% 이상 올랐다...소비자 부담↑
지난달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운데 소주와 카레 가격이 오르고 오렌지 주스와 참치캔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 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의 5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대상 30개 품목 가운데 카레(5.8%)와 소주(5.4%), 맛살(3.8%) 등 18개 품목은 전달보다 가격이 올랐다. 특히 맛살은 최근 3개월 연속 값이 올랐고 고추장(1.1%)도 지난 1월 이후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달 전기료·사용량 온라인에서 미리 확인 가능
한국전력은 14일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소비자가 모바일 앱('스마트 한전')과 인터넷(한전 사이버지점)에 접속해 계량기에 표시된 현재 수치를 입력하면 월 예상사용량과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증 신청자에게만 발급…"'대여·도용' 부정사용 막는다“
건강보험증이 장기적으로 서서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 당국이 가입자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만 있으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각 요양기관에 자격확인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신청자에게만 건강보험증을 발급해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법 개정으로 12일부터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만 건강보험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이를 통해 연간 52억 원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득이한 경우' 출산 60일 뒤 양육수당 신청해도 소급지급
천재지변이나 질병 등 부득이한 경우 애를 낳고 2개월이 지나서 양육수당을 신청해도 출산일 기준으로 소급해서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이런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하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보육료, 유치원비를 지원받지 않고 집에서 만0∼6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양육 가구에 월 10만∼2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연령별 지원금액은 만0세 20만원, 만1세 15만원, 만2∼6세 10만원이다.

렉서스·'다타카 에어백' 벤츠 등 4만9천대 리콜
렉서스 ES300h, 티볼리, 벤츠 C200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모델 4만9천36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ES300h·ES350·GS450h·GS350·GS250 등 9개 차종 3만7천262대는 차량 후부 반사기의 빛 반사율이 기준에 못 미쳐 리콜된다.

2030세대 86% "취업은 필수"…미혼38% “결혼 안해”
20·30세대는 대체로 직장과 집, 자가용 등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결혼과 출산은 선택사항으로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20대와 30대 성인남녀 1천142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반드시 취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86.3%에 달했다.

주세 50여년만에 종량세로 개편…맥주·막걸리 먼저
우리나라의 주류 과세체계가 내년부터 맥주와 막걸리를 필두로 50여년 만에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을 시작한다. 가격 기준 과세 체제에서 주류의 양이나 주류에 함유된 알코올 분에 비례해 세금을 매기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다. 맥주와 막걸리에 대한 종량세율은 매년 물가에 연동해 조정된다.

한여름 더위에 휴대용 선풍기‧쿨링 제품도 인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휴대용 선풍기와 쿨링 제품 등 체감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상품들이 일찌감치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휴대용 선풍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일반 선풍기 판매 신장률이 17%인 점을 고려하면 휴대용 제품의 인기를 알 수 있다.

7월부터 병원·한방병원 2·3인실도 건보적용
오는 7월부터 병원과 한방병원의 2·3인실 입원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병원·한방병원의 2·3인실 입원료에 대한 본인부담률을 2인실은 40%, 3인실 30%로 정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병원·한방병원 2·3인실(간호 7등급 기준)에 입원하면 환자부담이 2인실의 경우 기존 평균 7만원에서 2만8천원으로, 3인실은 4만7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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