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구글 스트리트뷰... 남태평양 바누아투 활화산 내부 360도 회전 사진 제공
15일(현지시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용암호인 남태평양 바누아투 암브림섬에 대한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이 밝혔다. 거리 모습을 3차원으로 제공하는 구글 스트리트뷰(Street View) 서비스를 통해 이글거리는 화산 내부까지 볼 수 있게 됐다. 주목할 점은 이 섬에 있는 활화산 화구 마룸(Marum) 내부까지도 360도 회전 사진(클릭)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작년에도 해외유학·연수비 4조원 넘어... 경기부진에 원/달러 환율도 부담
작년 해외유학 및 해외연수 지출이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17일 한국은행 국제수지 통계를 보면 지난해 한국인 유학생(어학연수·교환학생 포함)이 학비, 체류비 등으로 해외에 지급한 금액은 모두 35억1천850만 달러다. 이는 달러화 기준으로 2015년(37억4천190만 달러)보다 6.0%(2억2천340만 달러) 줄어든 규모다. 또 2005년(33억8천90만 달러) 이후 11년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또봉이 통닭, 서민물가 안정위해 치킨값 내리겠다 밝혀
닭고깃값과 치킨값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한 중견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오히려 가격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전국에 516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중견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또봉이통닭'은 최근 닭고깃값 상승과 상관없이 오는 20일부터 전국 모든 가맹점의 치킨 메뉴 가격을 평균 5% 안팎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잠실에도 20층 청년주택 들어선다… 주변시세 60∼80%로 임대료 책정
서울시가 주거비 부담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잠실에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송파구 잠실동 208-4번지에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을 공고하고 3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임대주택을 지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정책이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20∼39세 청년에게 제공한다.

부동산 시장, 시세 변화 없지만 거래도 주춤… 미국 금리인상에 긴장
부동산 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 15일(현지시각) 금리를 인상하면서 국내 시중은행의 금리 오름세도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조기 대선과 경기 침체 등으로 가뜩이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악재가 추가되는 형국이라 모처럼 봄 성수기를 맞아 가슴을 폈던 부동산 시장이 눈치 보기 장세로 들어서는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인상 소식에도 아직 강남권 재건축 등 주요 시장에서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은 보이지 않지만, 지난주보다 매수 문의는 줄고 거래도 주춤해지는 등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20대 인터넷 사용시간 하루 평균 2시간33분 포털은 네이버가 83.2%로 압도적
국내 20대의 인터넷 포털 하루 평균 사용 시간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하루 평균 2시간 33분인 것으로 디지털 광고 전문업체 DMC미디어는 16일 보고서에서 "작년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국내 20대 네티즌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20대 네티즌의 시간대별 포털 이용률은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가 44.6%로 가장 높았고,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가 42.7%,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36.8% 등이었다.

구글, 모바일기기 유해 콘텐츠 차단하고 사용시간도 제한
자녀의 인터넷 사용을 통제할수 있는 툴을 통해 구글이 부모에게 나녀 인터넷 통제권을 부여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구글은 각종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빠질 것을 걱정하는 부모들을 겨냥한 소프트웨어 '패밀리 링크'의 베타버전을 15일 발표했다. 구글은 13세 이하의 어린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패밀리 링크를 통해 전용 계좌를 개설토록 하고 부모의 인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부모에겐 자녀의 행동을 살펴보고 간섭할 수 있도록 패밀리 링크에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미국서 G6 사면 '구글 홈'까지... 구글 어시스턴트로 연동
LG전자가 미국에서 전략 스마트폰 G6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구글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 홈'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밝혔다. 16일 IT 전문매체 테크 버펄로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4월 7일 G6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4월 30일까지 G6를 구매하고 5월 15일까지 신청하는 소비자에 한해 구글 홈을 제공한다.

올해 분양아파트 청약 마감률... 1순위 마감 절반에도 못미쳐
시장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신규분양아파트 절가량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는 결과가 나왔다. 16일 부동산 리서치·분양홍보 대행업체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공개된 청약결과를 분석한 결과 연초부터 지난 14일까지 청약을 받은 단지는 전국 총 57곳으로 이 중 47%인 27곳이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커져… 강남권 등 전셋값도 상승폭 확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폭이 커졌다. 반면 지방 아파트값은 다시 하락했다. 16일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3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5% 오르며 2주 연속 오름폭이 커졌다. 강북권역의 아파트값은 0.02%로 지난주와 같았지만 강남권역의 아파트값이 0.07% 상승하며 지난주(0.05%)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BBQ 치킨값 인상 계획 필요성 주장에 배달앱도 발끈
배달앱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이 BBQ치킨이 치킨값 인상 계획으로 인해 뿔이났다. 배달의민족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BBQ가 가격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배달앱 수수료'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문제가 크다고 판단해 항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BBQ는 가격 인상 요인 중 하나로 'IT 환경 변화에 따른 배달앱 주문비용 신규 증가(마리당 약 900원)'를 꼽았다.

닐슨코리아, SNS 빅데이터 분석결과 '나만의 집 꾸미기' 관심 급증
최근 셀프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집이 단순히 사는 곳이 아니라 여가활동을 즐기고 취향을 뽐내는 공간으로 변하면서 이사를 계기로 인테리어에 실속 있는 투자를 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블로그, 카페, 소셜미디어(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내 이사 관련 버즈량(언급량)은 3월이 35만6천581건으로 1년 중 가장 많았다.

요동치는 분양시장... 탄핵 후 계획물량 10%↓
대통령 탄핵 이후 집계된 4∼5월 분양계획 물량이 탄핵 직전보다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집계한 4∼5월 분양계획 물량은 5만4천635가구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 전날인 지난 9일까지 집계된 계획물량(6만1천36가구)보다 10.5% 감소했다. 탄핵 이후 집계된 분양계획 물량을 월별로 보면 4월은 2만5천808가구(탄핵 직전 2만3천304가구)로 탄핵 직전 물량보다 31.6% 감소했고, 5월은 2만8천827가구(탄핵 직전 2만3천304가구)로 23.7% 늘었다.

부동산시장, 금리인상으로 입주물량 증가·정권교체 따른 하반기 악화 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하반기 입주물량 증가와 맞물려 부동산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시장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투자 이남수 부동산팀장은 16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오래전부터 예고돼 국내 금리에 이미 선제적으로 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신규 대출금리는 작년보다 많이 오른 상황이어서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단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하반기에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국내 입주물량은 급증할 예정이어서 시장 전망이 밝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국토연구원,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 112.3으로 1월보다 4%p↑
주택시장의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토연구원은 2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12.3으로 1월보다 4.0포인트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 지수는 작년 11월과 12월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으나 1월 이후에는 상승세로 전환됐다.

계란·닭고기 가격 재상승… 장바구니 물가 불안 지속
농식품 가격의 '고공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안정되지 않고 있는 데다, 주요 채소와 고기 가격도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부 품목은 오히려 가격이 더 오르고 있어 당분간 먹을거리 물가 불안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민간학회 10년간 GDP 29% 증가에도 삶의 질은 12%만
국내총생산(GDP)은 늘었지만 국민 삶의 질은 따라가지 못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9% 늘어났지만, 수치화한 국민 삶의 질은 12% 개선되는 데 그쳤다. 경제성장이 곧바로 삶의 질의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은 셈이다. 교육과 안전, 소득·소비, 사회복지 영역의 삶의 질은 비교적 많이 좋아졌지만, 고용·임금, 주거, 건강 영역은 개선 속도가 더뎠고, 가족·공동체 영역은 오히려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과 '한국 삶의 질 학회'는 2015년 기준 '국민 삶의 질 종합지수'는 111.8로 기준연도인 2006년(100)에 비해 11.8% 증가했다고 밝혔다.

BBQ, 치킨값 인상 철회… BBQ 부회장, 정부 간담회에도 참석
BBQ치킨의 가격 인상 예고 로 인해 논란이 일자 계획을 사실상 철회 한 것으로 보인다. BBQ는 15일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정부에서 (가격 인상과 관련한) 요청이 들어올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 계획을 보류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BBQ 측은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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