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한은 "부동산 관련 대출 약 2682조원…가계 비중이 절반"
국내 부동산 관련 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 약 2천682조원까지 불어났으며, 이 중 거의 절반은 가계대출인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부동산금융 익스포저(위험노출액) 중 부동산 관련 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2천681조6천억원으로 추산됐다.

작년 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 늘어…한방이 양방 증가율 4배
작년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가 또 늘어났다. 한방병원 치료비 증가율은 양방 치료비 증가율의 4배에 달했다. 2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4개사의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12∼14급) 치료비는 약 1조3천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서울 주택시가총액 2320조원…수도권 67.7% 집중
서울의 주택시가총액이 2300조원이 넘고, 전국에서 수도권 비중이 68%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6일 오후 통계청과의 공동 포럼에서 지난 1월 새롭게 공표한 2011~2023년 지역별 주택시가총액 주요 편제 결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2023년 말 전국 기준 주택시가총액은 6839조원으로 집계됐다.

신혼·출산가구 '내 집 마련' 기회 확대…특공 1회 추가
결혼이나 출산을 한 가구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신혼·출산가구에 대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1월 출생아 2만3947명 11.6% 역대 최고…합계출산율 0.88명
올해 첫 달 태어난 아기가 2만3947명으로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출생아 수 증가율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3947명이었다.

韓대행 대국민담화 "역대 최악의 산불…진화에 모든 역량 집중"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역대 최악의 산불에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로 맞서고 있으나 상황은 심상치 않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방지 긴급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지난 21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번지며 역대

작년 합계출산율 0.75명 2015년 이후 첫 전년대비 증가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지난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5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천3백으로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대비 증가했다.

내년 예산 704조원 편성 'AI·통상 경쟁력' 방점
내년 예산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장벽에 대응한 산업·통상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 놓인 인공지능(AI)·반도체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했다.

2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67만원…강남구 30만원 더 비싸
지난달 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가 67만원으로 조사됐으며 강남구는 이보다 평균 30만원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2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

소비자심리지수 석달만에 악화 내수부진·수출둔화 우려 영향
내수 부진과 수출 증가세 둔화 우려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3.4로 2월(95.2)보다 1.8p 떨어졌다. 현재생활형편(87)과 현재경기판단(55)에는 변화가 없었다.

보금자리론 우대금리 혜택 두 자녀 가구로 확대…내달 1일부터 적용
보금자리론 우대금리 혜택이 세 자녀 가구에서 두 자녀 가구로 확대된다. 신혼가구 우대금리 혜택도 늘어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보금자리론 요건을 4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1·2 자녀 가구에 대한 신청요건(소득 한도) 우대와 신혼·2자녀에 대한 금리 우대 모두 강화된다.

산업장관 "車·반도체 등 개별 품목 관세, 4월 2일 발표 예상"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미국의 자동차, 반도체 등 개별 품목 관세 조치 일정과 관련, "지금까지 (미국 측이) 명확하게 얘기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파악하기로는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와 함께 여러 가지 관세들이 같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 "한미, 민감국가 문제 절차 따라 조속히 해결 협력 합의"
한미 양국이 미국 에너지부가 지정한 민감국가 문제를 절차에 따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안덕근 장관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에너지부 회의실에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첫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2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올 2분기(4∼6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2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 중순 수출 4.5% 증가…반도체·선박 호조세
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반도체와 선박 호조세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55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15억3천만 달러) 증가했다.

2월 생산자물가 전년보다 1.5%↑ 4개월 연속 증가
생산자물가가 4개월 연속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월(120.27)보다 소폭 오른 120.33으로 집계됐다.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지난해 11월 이후

월급 309만원 직장인 연금 평생 5천만원 더내고 2천만원 더 받아
국회는 20일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는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 번째 연금 개혁이다. 이번 개혁안으로 내는 돈인 연금 보험료율은 현재 9%에서 13%로, 내년부터 8년간 매년 0.5%p씩 오른다. 1998년 이후 28년 만의 보험료 인상이다.

작년 혼인 22만2천건, 28년만에 최대폭 상승…남성 초혼연령 하락
지난해 혼인 건수가 2만9천건 늘면서 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2만2천건으로 전년 대비 2만9천건(14.8%) 증가했다. 증가 폭은 1996년(3만6천건) 이후 최대, 증가율은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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