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국민 10명 중 7명 "작년보다 가계 형편 악화" 물가 상승 탓
국민 10명 중 7명은 가계 형편이 작년보다 악화됐다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물가 부담의 큰 요인으로 식료품과 외식비를 꼽았다. 게다가 국민 10명 중 6명은 내년도

소상공인 창업 후 폐업까지 평균 6.5년…수익성악화·매출부진 86.7%
폐업한 소상공인들은 창업 후 평균 6년 6개월간 영업하고 평균 1억원을 부채가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8일까지 2021년 이후 노란우산 폐업공제금을 받은 폐업 소상공인 820개 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들 소상공인의 창업 후 폐업까지의 영업 기간은 평균 6년 6개월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금융당국, 가계대출 강화…강남3구 등 지역별 관리
금융당국이 현재 월별·분기별 가계대출 관리 체계에 더해 수도권 지역별 모니터링·관리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기획재정부 등과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집값 들썩에 강남3구·용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서울시가 지난달 12일 잠실·삼성·대치·청담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겠다고 발표한 지 35일 만이다. 정부와 서울시는 19일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아파트 2천200개 단지, 40만가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崔대행 "규제·금융 가용수단 총동원해 집값 상승요인 차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부동산 관련 규제, 금융 등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당국 "보험개혁 실손 30∼50%·車보험료 3% 인하 효과"
금융당국이 실손보험 개혁으로 연간 보험료가 30∼50% 인하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자동차 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 등 제도개선을 통해 연간 3%의 자동차 보험료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8일 7차례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마련된 실손보험 구조개선 등을 포함한 보험개혁종합방안 74개 과제와 관련

금통위원들 "경기회복 위해 금리낮춰야…환율·가계부채는 유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달 25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2.75%로 낮추면서, 내수 등 예상보다 더 나쁜 경기 상황을 근거로 들었

1월 실거래가지수 상승…토호제 해제 후 거래량 늘어
작년 말 하락했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올해 들어 다시 상승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올해 1월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0.20% 상승했다. 실거래가지수가 오른 것은 당월 거래가격이 이전 거래가보다 높은 금액에 팔린 경우가 많았다는 의미다.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2년 반만에 2%대로 하락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년 반만에 2%대로 떨어졌다. 은행연합회가 17일 지난달 기준 코픽스를 공시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월(연 3.08%)보다 0.11%p 낮은 2.97%로 집계됐다.

서울 '국민평형' 14억원 돌파…강남3구 평균 20억원 넘어서
지난달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가격이 14억원을 돌파했다. 토지 거래 허가 구역 해제 이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국민평형 가격이 3년 3개월 만에 모두 평균 20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84㎡인 이른바 국민평형(국평) 아파트의 평균 거래가격은 14억3895만원으로 전월(13억6859만원

崔 "산업장관, 금주 美에너지장관 협의"…'민감국가' 대응 강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측 동향을 파악하고 미국에 우리의 노력을 적극 설명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금융당국 "서울 집값 상승 우려 고조…주담대 취급현황 예의주시"
금융당국이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등 부동산 규제가 완화된 서울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면서 주담대 신청 추이 및 취급현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주요 은행이 참석한 가운데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하고 금융권

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이자이익 60조 육박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4년 국내은행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2조4천억원으로 전년(21조2천억원) 대비 1조2천억원(5.5%) 증가했다. 금감원은 주가연계증권(ELS) 배상비용 1조4천억원 등에 따른 영업외손실이 확대됐지만 대손비용이 3조1천억원 감소

정부 "경기 하방압력 증가"…수출 증가세 둔화 우려
정부가 4개월 연속 우리 나라 경제에 대해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3월호에서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한은 총재 "현재 출산율로는 2050년 이후 韓 경제 역성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저출생·고령화와 기후변화를 한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꼽고 대학 지역별비례선발, 거점도시 육성, 탄소배출권 거래제 개선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 7.86%↑…전국 평균 공시가격 3.65% 올라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3.65% 올랐다. 이는 전년도 변동률(1.52%)보다는 높고, 공동주택 공시 제도 도입 이래 연평균 변동률(4.4%)보다는 낮은 변동률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1천558만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한은 "관세전쟁 최악시 올해·내년 성장률 1.4%까지 하락"
미국발 세계 관세전쟁이 최악의 상황에 이르면, 우리나라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1.4%까지 내려갈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국내 주가와 장기금리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기 정부 당시보다는 2기 정부에서 추가 하락 압력을 덜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은행은 13일 공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서 "미국의 관세정책이 지난해

1월 나라살림 11조5천억원 흑자…설 연휴에 총지출 감소
지난 1월 총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1년 전보다 나라살림이 소폭 개선됐다.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수입은 46조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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