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정부, 美에 "한국산 구리 수입제한시 韓배터리사 대미투자 차질
한국 정부가 미국이 한국산 구리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활동을 저해할 수 있다면서 우호적인 조치를 요청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관보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미국의 구리 수입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와 관련해 미국 상무부에 입장을 제출했다.

서울 아파트값 10주째 상승…토허제 재지정에 상승폭 축소
정부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확대 재지정에도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이 10일 발표한 '4월 첫째주(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오르며 10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작년 가계 여유자금 216조원 역대 최대 주식·펀드 늘어
지난해 지출보다 소득이 더 늘고 아파트 신규 입주가 줄면서 가계의 여윳돈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0일 공개한 '2024년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지난해 순자금 운용액은 215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산물 20% 할인
정부가 전통시장에서 우리 농축산물 구매 시 20% 할인 사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전통시장 소비자의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 14일(월)부터 6월 13일(금)까지

3월 은행 가계대출 1.4조원↑ 증가폭 전월의 절반 수준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이 전월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됐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말과 연초의 주택거래 둔화, 신학기 이사 수요 해소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2월 말보다 1조4천억원 많은 1천145조원으로 집계됐다.

車·부품 '美 관세충격' 최소화…정책금융 2조원 추가 공급
미국의 25% 관세 조치로 대미 수출에 비상이 걸린 자동차·부품 업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2조원의 정책금융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 확대, 개별소비세 감면, 공공 업무차량 조기 구매 등 수출이 줄어든 자리를 내수가 메울 수 있도록 지원책을 시행한다.

3월 취업자 19만3천명 증가…건설·제조업 고용 한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9만3천명 늘었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일자리는 줄며 고용한파가 이어졌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58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19만3천명(0.7%)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올해 1월부터 3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작년 청년층 장기 실업자 6만9천명 5년 만에 증가세
청년(15~29세) 취업자가 2022년 11월 이후 28개월 연속 줄어드는 가운데 구인배수도 추세적으로 하락을 지속하면서 채용 한파가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8일 발표한 '최근 청년 고용시장의 3가지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개월 이상(한국은행 기준) 구직 활동을 했는데도 일자리를 찾지 못한 장기 실업자는 6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정부·한은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당분간 지속"
정부와 한국은행은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높은 경계심을 가지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가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2월 한국 경상수지 71억8천만달러 22개월 연속 흑자
우리나라 2월 경상수지가 71억8천만달러 흑자로 2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71억8천만달러(약 10조5천582억원

고용보험 가입자 15만4천명 증가 27년 만에 최저
올해 3월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15만4천명 늘었다. 이는 3월 기준으로는 통계 집계 이후 27년 만에 최저치다. 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KDI, "대외여건 급격히 악화…경기하방 압력 확대"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며 경기 하방 압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KDI는 7일 발간한 경제동향 4월호에서 대내외 수요 증가세가 축소됨에 따라 생산이 둔화되는 모습이며 미국의 관세인상으로 국제 통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수출 하방 압력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김병환 위원장 "미 관세 영향 기업 적시 자금지원"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5대 금융지주와 정책금융기관들을 소집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 현장에서 거래 기업들의 상황과 영향을 밀착 점검하고 필요한 자금공급과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최상목 경제관계장관회의 "국가신인도 사수 총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분야별 영향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탄핵선고 이후로

개인·기업 빚의 절반, 1933조원 부동산에 몰려
우리나라 개인과 기업의 빚 가운데 절반이 부동산 관련 대출에 쏠려 있어 경제 성장을 제한하고 금융 안정성과 경쟁력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3일 금융연구원 공동 콘퍼런스에서 발표한 '부동산 신용집중 구조적 원인과 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동산 신용(빚) 규모는 작년 말 1932조5천억원으로, 전체 민간(개인+기업) 신용의 49.7%에 이른다.

웨딩플래너 표준계약서로 '스드메' 바가지 막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결혼준비대행업(웨딩플래너) 분야 거래질서 개선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결혼준비대행업 표준계약서'를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예비부부들이 결혼준비대행업체와 패키지 형태로 계약 체결 시 '깜깜이 계약'과 '추가금 폭탄' 문제가 지적돼 왔다.

최상목 부총리 "대미협상에 범정부적 노력 집중"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미국 관세정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미협상에 범정부적 노력을 집중하고, 경제안보전략 TF 등

한 대행 "글로벌 관세전쟁 현실로, 범정부 총력 대응"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 상호관세 주요 내용을 보고 받고 “글로벌 관세전쟁이 현실로 다가온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통상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