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崔대행 "美 수출못한 철강재, 국내유입 시장교란 없도록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미국 등으로 수출되지 못한 철강재 등이 국내시장으로 급격히 유입돼 시장 교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가달라"고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부과 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2월 금융권 가계대출 4.3조 증가 "가계대출 재개·이사수요"
연초 줄어들었던 금융권 가계대출이 주택거래 회복, 금리 인하 등과 함께 지난달 4조원 넘게 다시 늘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12일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금융권

각자 받은 재산별로 매긴다…유산취득세 개편안 공개
정부가 현행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전면적인 상속세 개편 방안을 내놨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유산취득세 도입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지금처럼 물려주는 총재산을 기준으로 세액을 산출하지 않고, 개별 상속인들이 각각 물려받은 재산에 과세하는 방식이다. 증여세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자는 것이다.

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지난달 취업자가 13만6천명 늘면서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가 부진은 계속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17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3만6천명(0.5%) 증가했다.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공항 우선출국…'든든전세' 출산가구 가점 상향
미성년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족은 오는 6월부터 인천공항 등에서 우선출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든든전세' 입주사 선정 시 신규 출산가구에 대한 가점이 상향되는 등 출산·다자녀 가정에 대한 주거 분야 우대도 강화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난해 6월 발표한 저출생 대책의 주요 과제 추진

최상목 권한대행 "신혼부부·출산가구 전세임대 소득기준 완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어렵게 만들어진 출산율 반등의 모멘텀이 지속되도록 저출생 대응에 보다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

장기 ‘쉬었음’ 청년 77.2%가 불안…쉬는 기간 평균 22.7개월
1년 이상 '쉬었음'을 경험한 청년들 중 일 경험이 없을수록 미취업 기간이 길수록 과거 일자리거 저임금·저숙련·불안정할수록 ‘쉬었음’ 상태로 남아있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오전 10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25년도 청년고용 포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날 포럼에서 1년 이상 '쉬었음' 경험이 있는 청년 3천189명을 대상으로

1월 주요 업종 카드소비 감소…교육비 5.5% 줄어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올해 1월 주요 업종의 카드 매출이 감소했다. 11일 여신금융협회의 '2025년 1월 카드 승인실적'을 보면 전체 카드승인 매출이 102조6천억원으로 전년 같은 달

3월 1∼10일 수출 2.9% 늘어…반도체 증가세 주춤
이달 초순 수출이 선박·승용차 호조세에 힘입어 증가세로 출발했다. 다만 반도체 수출은 사실상 주춤하면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소폭 하락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139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9%(3억9천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5억2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2.3% 늘었다.

고용보험 가입자 15만3천명 증가 21년 만에 최저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 증가 폭이 1월보다 소폭 늘었다. 다만 2월 기준으로만 보면 21년 만에 최저 증가폭을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KDI "경기 하방위험 확대" 진단 건설 부진·수출 둔화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과 수출 여건 악화로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 10일 발간한 경제동향 3월호에서 "건설업을 중심으로 생산 증가세가 완만해지는 가운데, 수출 증가세도 축소되는 등 경기 하방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남·서초 아파트 10건 중 3건 직전 최고가 경신
올해 들어 서울 강남·서초에서 매매된 아파트 10건 중 3건 이상은 직전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2월 거래된 서울 아파트 5983건 중 46.1%(2759건)의 매매가가

韓, 내수부진에 車생산 7위로 하락…올해 美관세 '사면초가'
우리나라가 지난해 내수 부진으로 자동차 생산 규모가 세계 7위로 내려앉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0일 발표한 '2024년 세계 자동차 생산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자동차 생산은 전년 대비 0.5% 감소한 9천395만대로,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생산 급감(-15.4%) 이후 처음으로

대기업31% 작년보다 올해 자금 사정 악화
국내 대기업 10곳 중 3곳은 올해 자금 사정이 작년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6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천대 기업(공기업·금융기업 제외, 100개사 응답

한은 "물가상승률 고환율·낮은 수요압력 엇갈려 2% 근방 등락"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6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높은 환율 수준 등 상방 요인과 낮은 수요 압력 등 하방 요인이 엇갈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물가상황 점검회의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근원물가 1.8% ↑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 상승했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2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6.08(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0% 상승했다. 지난 1월(2.2%)보다는 상승폭은 소폭 둔화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은 1년 전보다 1.8% 올랐다.

1월 온라인쇼핑 21조8674억원…농축수산물 22.6% 증가
지난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1조8674억원으로 역대 1월 기준으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설 연휴 효과에 농축수산물과 음·식료품 등 상품군에서 거래액이 늘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25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8천674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 대비 1.3%(2856억원) 증가했다.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신설…반도체·배터리 등에 100조 지원
우리나라가 반도체와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첨단전략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50조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한다. 정부는 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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