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400호 공급
서울시가 2026년까지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천396호를 공급한다. 2026년부터는 매년 신혼부부의 10%에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시청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카드빚 못 갚는 취약차주
최근 현금 서비스와 카드론 등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점수가 낮은 취약 차주들이 1금융권은 물론 2금융권에서도 대출받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높은 단기 카드 대출을 이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30년 후 세종·경기 제외 15개 시도 인구 감소…생산인구 1,295만명↓
저출산과 고령화 영향으로 앞으로 15년 후면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2052년에는 경기와 세종을 제외한 전국의 인구가 지금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2017년 영남권에서 마이너스 인구성장을 시작으로 2019년호남권, 2034년 수도권, 2038년 중부권까지 모든 권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집중관리 7대 생필품 중 계란·설탕 등 5개품목 가격 올라
한국소비자원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7대 생필품 중에서 계란과 설탕, 식용유, 밀가루, 화장지 등 5개 품목 가격이 이달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은 매달 다소비 가공식품 27개 품목과 우유·라면·계란·밀가루·설탕·식용유·화장지 등 집중관리 7대 품목 판매 가격을 조사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공개한다.

전력기금, 7월부터 단계적 인하…출국납부금 3000원 인하
오는 7월 1일부터 전기요금에 부과되는 전력기금 부담금이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1%p 내려간다. 천연가스 수입부과금도 1년 한시 30% 인하해 가스요금 인상 부담을 완하한다. 또 해외로 출국할때 납부하는 출국납부금 역시 1만원에서 7000원으로 줄어든다.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전기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4월 유통업체 매출 10.8% 증가…온라인 22.2%↑
지난달 온라인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 유통 업체들의 매출이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국내 주요 25개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10.8% 증가한 15조3천8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이 0.2% 감소했으며 온라인은 22.2% 증가했다.

'中企→중견' 세제특례 5년 연장…내달초 성장사다리 대책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더라도, 기존의 중소기업 세제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는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각종 세제지원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기업 성장을 꺼리고 중소기업에 머물고자 하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을 막고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금융당국 "고금리 등에 서민·자영업자 어려워…금융지원 강화"
금융당국이 최근 고금리·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부진으로 서민·자영업자의 경제 여건이 어려워진 데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형주 상임위원 주재로 서민·자영업자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서민층 자금공급 등 현황 등을 점검했다.

미국·중국·아세안 등 주요 지역 수출 플러스
올해 들어 우리나라 수출이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지역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견조한 우상향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요 지역별 수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5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소비자물가 2021년 이후 12.8% 급등…소비증가율 5%p 하락
소비자물가가 2021년 이후 최근까지 12.8% 오르자 민간 소비 증가율도 5%p나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특히 고령·청년층과 저소득층의 소비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큰 타격을 받았다. 한국은행이 27일 공개한 '고물가와 소비:가계 소비 바스켓·금융자산에 따른 이질적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美 니어쇼어링 강화에 멕시코 '최대 수혜국'…韓 기업 투자 늘리나
미국이 중국 견제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니어쇼어링(인접국으로의 생산기지 이전) 정책을 강화하면서 멕시코가 최대 수혜국으로 부상했다. 한국 기업들도 각종 인센티브와 북미 공급망 편입을 위해 멕시코 진출을 적극 고민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먹거리 물가 상승률, 7개분기 연속 소득 증가율 웃돌아
올해 1분기에도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 증가율을 웃돌며 7개 분기 연속 외식과 장바구니 부담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도 김밥, 치킨, 햄버거, 피자, 과자 등 주요 외식과 가공식품 가격이 잇달아 오르는 등 먹거리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간장·된장도 가격 오른다…밥상물가 부담 어쩌나
다음 달부터 간장, 된장 등 장류 가격이 오른다. 채소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김 가격이 인상된 상황에서 장류까지 오르며 밥상 물가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국내 간장 시장 1위 업체인 샘표식품은 다음 달 중순 간장 제품 가격을 평균 7.8% 올릴 예정이다. 대표 제품인 '샘표 양조간장 501' 가격은 11.8% 올라간다.

올해 한국 수출, 미·중 호조에 수혜…양국 갈등은 부정적
최근 세계 양대 강국(G2) 미국과 중국의 내수 중심의 성장 흐름은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수출에 긍정적 요인이란 분석이 나왔다. 두 나라의 무역 갈등과 기술 경쟁은 중장기적으로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됐다.

한은 "반도체 경기,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 지속"
한국은행은 반도체 경기가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국내 반도체 수출이 한국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은 경기동향팀 최영우 과장, 최종호 조사역은 24일 '최근 반도체 경기 상황 점검'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챗GPT 3.5 개발로 인공지능(AI) 붐이 시작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지난해 초를 저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했다.

가계 1분기 실질소득 1.6%↓ 7년 만에 최대 감소
올해 1분기 가구 실질소득이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소득 증가세에도 물가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실질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구당(1인이상 가구·농림어가 포함) 월평균 소득은 512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1.4% 증가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 2.5%로 상향… 물가 전망 2.6% 유지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2월 전망보다 0.4%p 올린 수치다. 앞서 한은은 올해 전망치를 지난 2022년 11월(2.3%) 이후 지난해 2월(2.4%), 5월(2.3%), 8월(2.2%), 11월(2.1%) 등으로 수정해왔다.

한은. 기준금리 3.50% 동결…물가·환율 불안 고려
한국은행이 23일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다. 이는 인플레이션뿐 아니라 환율, 가계부채, 부동산 등의 불안 요소를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한은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올려잡았기 때문에, '경기 부진을 막기 위한 조기 인하'의 명분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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