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국토교통부, 청년전세임대 호당 8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까지
국토교통부가 청년전세임대 지원금을 1억5천만원까지 올려줄것으로 보인다. 청년전세임대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선택해 지원을 신청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은 다음 재임대하는 주택인데, 대학생에 한해 '셰어형' 전세임대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청년전세임대는 인원수와 상관없이 호당 8천만원씩 지원됐다. 대학생 셰어형 전세임대의 경우 2명이 같이 살면 1억2천만원, 3명이 모이면 1억5천만원으로 지원금을 늘려준다.

혁신 쏟아부은 갤럭시S8… 베젤리스 디자인·가상비서 '빅스비'·얼굴인식·10나노 프로세서까지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의 디자인과 기능에 자부심이 넘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차기작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에 혁신 기술을 쏟아부었다. AI 가상비서 빅스비는 신제품을 차별화하는 대표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앞서 이인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실장(부사장)이 지난 20일 자사 뉴스룸 기고문에서 밝힌 것처럼 갤럭시S8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빅스비를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S3의 'S보이스'를 진화시킨 빅스비는 애플 아이폰의 '시리'(Siri)나 아마존 에코의 '알렉사'(Alexa)를 떠오르게 하지만, 그보다 똑똑하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주장이다.

갤럭시S8, PC처럼 쓰고 VR 생방송 한다... 덱스·기어360 등도 함께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S8과 연결해 쓸 수 있는 스마트 기기를 갤럭시S8 공개행사에서 함께 선보였다. 이날 공개한 덱스(DeX·Desktop Extension)는 갤럭시S8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독(Dock)이다. 갤럭시S8을 덱스에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데스크톱 PC나 TV 모니터로 옮겨 게임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스마트폰을 윈도 PC와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새롭다. 스마트폰 외연을 확장하는 장비로서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는 또 지난해 2월 갤럭시S7과 함께 공개한 360도 가상현실(VR) 카메라 '기어360'의 새로운 버전을 내놨다.

서울시·SH, 구룡마을 화재 피해가구에 임시거처 지원한다
29일 강남구 구룡마을에 화재로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임시거처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구룡마을 7B 지구에서 불이 나 주택 26가구가 소실됐다. 이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 강남구는 '화재 이재민 지원 TF'를 구성해 피해 가구에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서울 아파트, 집값 하락 우려에 작년대비 구입 미루고 전세 선호
올해1분기 서울 아파트의 매매는 줄고 전세 거래는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부 강남권 재건축 단지 등의 투자수요는 여전히 있지만 올해 이후 집값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매입보다 전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이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3월29일까지 신고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1만5천176건으로 지난해 1분기(1만7천384건) 거래량을 밑돌 전망이다. 올해 1월과 2월 거래량이 각각 4천492건, 5천798건으로 모두 작년(1월 5천431건, 2월 4천924건)보다 줄어든데 이어, 3월에도 29일 현재 6천97건으로 지난해 3월(7천29건)보다 적다.

지난해 가계 여유자금 급감... 4년 만에 가장 적어
지난해 주택 구입이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늘린 영향으로 가계의 금융거래 여유자금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6년 중 자금순환(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액은 70조5천160억원이다. 순자금운용액은 가계가 예금, 보험, 주식투자 등으로 굴린 돈(운용자금)에서 금융기관 등에서 빌린 돈(조달자금)을 뺀 금액이다.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 2년 연속줄어... 작년보다 22%↓
올해1분기 아파트 분양실적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작년보다 22% 줄어든 올해 아파트 분양실적은 29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는 72개 단지, 3만1천730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1분기(103곳 4만808가구)보다 22.2% 줄어든 것으로, 2015년 이후 2년 연속 감소했다.

휴대전화 SMS "일반인 14일에 1건 꼴로 스팸 SMS 받아"
스팸 문자(SMS) 10통 중 약 8통은 SMS 대량 발송 서비스 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공개한 '2016년 하반기 스팸 유통 현황'에서 작년 7∼12월 발생한 휴대전화 스팸 SMS 325만5천여건 중 대량 발송 서비스를 거친 메시지가 74.6%에 달한다고 밝혔다. 휴대전화에서 발송되는 스팸 SMS는 전체의 15.0%, 기타 경로(인터넷 전화·웹 메시징 등)는 10.4%로 조사됐다. 대량 발송 서비스란 전용 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휴대전화 고객에게 SMS를 뿌려주는 업종으로, 다우기술·KT·인포뱅크·스탠다드네트웍스 등이 주요 서비스 업체다.

LG전자 G6... 내달 1천명 추첨해 45만원 상당 스마트워치 사은품
LG전자는 4월 한 달 동안 G6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추첨해 총 1천명에게 45만원 상당의 신제품 스마트워치 'LG 워치 스포츠'를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일 출시된 LG 워치 스포츠는 자체 LTE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로,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2.0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1.5m 수심에서 30분간 버티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과 심장박동 센서, 위치정보시스템(GPS) 등을 갖췄다. LG전자는 최고 2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다음 달까지 계속한다.

스마트폰,구매 방법 따라 조건 천차만별…"시장 신중히 지켜보고 선택"
삼성전자의 갤럭시S8 공개와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구매 방법과 시점에 따라 조건이 꽤 달라지는 만큼 꼼꼼한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3사와 갤럭시S8을 예약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어떤 사은품을 제공할지 논의를 마쳤다. 다음 달 1일부터 체험 코너를 운영하고, 7일부터 11일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갤럭시노트7을 예약 판매할 때 약 40만원 상당의 고가 프로모션을 했다.

LG G6 별명은 '탄핵폰' 전 대통령 영장 실질심사, 공개행사 날짜 겹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영장폰'이나 '구속폰'으로, LG전자의 스마트폰 G6는 지난 10일 출시돼 한동안 '탄핵폰'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빅이슈를 만나 오래전부터 예고된 G6 출시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할까 우려됐으나 오히려 '탄핵폰'이라는 희한한 별명을 달고 출시 초반 하루 1만대 가까운 판매 실적을 거뒀다. 30일 0시(한국시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동시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8을 두고 '영장폰', '구속폰' 운운하는 것도 공교롭게 공개행사 당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폰 조사…내비 앱 1·2위는 T맵과 카카오내비
네이버 지도와 구글 지도가 스마트폰 지도 앱(응용프로그램)의 1인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앱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것은 '카카오택시'였다. 앱 분석 업체인 와이즈앱은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을 표본 조사해 통계 추론한 결과, 네이버 지도의 월실제사용자(MAU)가 808만여명으로 지도 앱 중 가장 인기가 높았다고 28일 밝혔다.

애플·페이스북 AR안경 개발경쟁 합류... 적어도 1년은 걸릴 듯
애플과 페이스북이 증강현실(AR) 안경 개발 대열에 합류 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애플은 1년여 전부터 AR 안경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팀을 구성, 최근 자원투입을 늘리고 있다. 실제 소비자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제품을 내놓는 데까지는 적어도 1년이 걸릴 것으로 소식통들은 내다봤다. 페이스북도 컴퓨터 비전과 가전제품 전문가들을 영입해 VR(가상현실) 자회사인 오큘러스 리서치가 AR 장치도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였다.

LG전자, 미국 스마트폰제조사 BLU 상대로 첫 스마트폰 특허소송
LG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제조사 BLU를 상대로 스마트폰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BLU는 지난해 미국에서 스마트폰 520만여대를 판매한 현지 6위 스마트폰 제조사다. LG전자는 이날(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서 BLU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BLU의 스마트폰 판매 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작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특허침해를 중단하라며 BLU에 경고장을 발송했으나, BLU 측이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동통신과 케이블TV... 작년 하반기 방송통신 민원 23% 차지
이동통신과 케이블TV등의 이용자들은 게약해지 및 위약금과 관련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28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녹소연이 운영하는 1372 전국소비자상담센터에 들어온 방송통신 관련 민원 2천225건 중 계약해지·위약금과 관련한 민원이 515건(23.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기 및 서비스 품질 관련 민원이 293건(13.2%), 계약 불완전이행 민원이 284건(12.8%)으로 뒤를 이었다.

연천군, 4천300만t 규모…홍수조절용 군남·한탄강댐 한계 극복
경기도 연천군에 건천화와 농업용수 부족 등 가뭄 대책으로 다목적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은 연천읍 동막리 아미천에 4천300만t 저수용량을 갖춘 소규모 다목적댐 건설을 위해 오는 29일 국토교통부에 신규댐 건설사업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군이 신규댐 건설을 추진한 배경은 최근 몇 년간 가뭄이 이어지며 하천 건천화는 물론 농업·공업용수 부족, 임진강 하류 바닷물 역류에 따른 염해 등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연천에는 지난해 11월 완공된 총 저수량 2억7천만t 규모의 한탄강댐과 2010년 6월 건설된 7천만t 규모의 군남댐이 있으나 모두 홍수조절용 댐으로 담수 기능이 없어 가뭄 때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법인차 신규등록 사상최대… "렌트·리스등 소비형태 변화"
지난해 국내 법인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신규 등록된 승용차(수입차 포함) 153만3천820대 가운데 37만1천198대가 법인차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15년 35만6천626대보다 4.1% 가량 더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법인승용차 판매가 증가한 데는 국산승용차의 역할이 컸다.

법인차 신규등록 사상최대… "렌트·리스등 소비형태 변화"
지난해 국내 법인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신규 등록된 승용차(수입차 포함) 153만3천820대 가운데 37만1천198대가 법인차량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015년 35만6천626대보다 4.1% 가량 더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법인승용차 판매가 증가한 데는 국산승용차의 역할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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