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네이버 파파고,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프랑스어... 5개 언어 번역
네이버는 자사의 인공지능(AI) 번역 서비스인 파파고가 지원하는 외국어는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5개로 늘어난다. 파파고는 '인공신경망 번역'(NMT)이란 AI 기술을 활용해 종전 번역 서비스보다 훨씬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구현한다. AI가 빅데이터를 학습하고 문장의 문맥과 단어의 뉘앙스 등을 이해해 번역하는 방식이다.

알뜰폰 2011년 도입… 6년 만에 700만명 돌파
2011년 알들폰 도입후 6년 만에 가입자 수가 7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지난 2월 말 696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의 11.3%에 해당한다. 한 달에 6만명 이상 증가해온 추세를 고려하면 지난달 7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 2011년 첫선을 보인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로부터 망을 빌려 제공하는 통신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 통신사와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알뜰폰 업체는 39곳에 달한다.

알뜰폰, 헬로모바일·SK텔링크... 갤럭시S8 7일부터 예약 판매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8 판매 경쟁에 알뜰폰 업계도 뛰어들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점유율 1위인 CJ헬로비전[037560]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과 2위 SK텔링크는 7일부터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갤럭시S8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앞서 SK텔링크가 LG G6 예약 판매를 진행한 적이 있지만, 두 업체가 나란히 프리미엄폰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대상은 갤럭시S8이 처음이다. 예약 판매 기간은 이동통신 3사와 동일한 7∼17일이다.

MMORPG 기록 분석…다른 이용자와 대화 많으면 게임 이탈률 낮아
게임의 난관을 거의 다 해결한 만렙 유저가 계속 똑같은 게임을 즐기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과의 소통'이 답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른 게이머와 많이 대화하고 어울릴수록 만렙 달성 뒤에도 계속 게임을 할 공산이 커진다는 얘기다. 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차미영 교수팀은 대만의 유명 MMORPG '페어리랜드 온라인'의 이용자 로그(플레이 기록) 6천만여 건을 분석한 논문을 '정보과학회논문지' 최근호에 발표했다. MMORPG는 하나의 게임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실시간으로 협업·경쟁하기 때문에, 사용자들끼리 채팅이나 귓속말 등 온라인 대화 기능을 쓸 수 있다.

'키위워치'서 기준치 초과 니켈 검출... 판매중단 조치
한국소비자원이 키즈폰인 키위워치(KIWIWATCH)에서 기준치를 넘는 니켈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보호캡을 무상으로 배포하기로 했다. 키즈폰이란 자녀의 위치확인과 간단한 통화·문자메시지 수신·발신이 가능한 시계형 단말기를 말한다. 소비자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키위워치를 착용한 후 손목에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두 개 제품을 시험검사했다.

전동휠·피규어·드론… 소비시장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아
특정 분야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덕후'가 최근 최근 소비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다. 마니아라는 뜻의 '덕후' 또는 '오덕'은 '오타쿠'(おたく)에서 유래했다. '오타쿠'는 '특정 분야의 정보나 관련 상품, 지식을 적극적으로 수집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한국에서 '덕후', '오덕'이라는 표현으로 변형돼 쓰이고 있다. 소비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런 '덕후'는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에 아낌없이 지갑을 열기 때문에 제조·유통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반적인 소비 침체에도 최근 수년간 게임, 장난감, 드론 등 이른바 마니아들이 찾는 품목은 판매량이 매년 두 자릿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자소송비용, 소송비용 결제방식에 휴대폰 소액결제 추가
전자소송의 비용을 내달1일부터 휴대용 소액결제 방식으로 납부 할 수 있게 되었다. 대법원은 다음달 1일부터 전자소송의 송달료 등 소송비용을 휴대폰 소액결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소송비용 휴대폰 소액결제방식'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전자소송 소송비용은 전자소송 홈페이지(http://ecfs.scourt.go.kr)에서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가상계좌로만 결제할 수 있도록 해 상대적으로 간편한 휴대폰 소액결제 방식을 도입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 경기 과천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지정해 주택시장 안정화에 나선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을 차단하고자 '고분양가 사업장 분양보증 처리기준'을 이날부터 시행키로 하고 서울 강남 4구와 경기 과천시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준에 따라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울 전 지역과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위주로 신규 주택 공급이 예정된 지역 중 고분양가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과 우려지역으로 나눠 구분하게 된다. 해당 지역의 분양가 상승이 전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지역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분양가 또는 매매가 상승이 지속돼 고분양가 사업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은 '고분양가 우려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된다.

SKT, 창원시 진해지구, 서울 영등포구... 봄맞이 행사지역 기지국 증설
SK텔레콤이 봄맞이 행사가 열리는 지역에서 트레픽 급증 에 대비해 기지국을 점검하고 용량을 증설할 에정이다. SK텔레콤은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와 봄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 이동기지국, LTE 기지국, 와이파이 등을 증설했다. 제주 유채꽃 축제, 경주 벚꽃 축제, 신안 튤립 축제 등이 열리는 장소에도 기지국을 추가 설치했다.

우정본부, 우체국 알뜰폰 수도권 판매량이 절반
우체국 알들폰의 판매량이 절반이상을 수도권에서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연령층은 40대 이상이 가장 많이 구매한다는 결과도 함께 나왔다. 우본이 우체국 알뜰폰 판매를 시작한 2013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실적은 총 70만5천872건이다. 우체국 알뜰폰 구매자의 연령별 비율은 40대가 21.6%로 가장 높았고, 60대(17.6%), 50대(16.6%), 70대(13.9%)의 순으로 집계됐다. 10대 이하(7.8%), 20대(5.6%), 30대(11.8%), 80대 이상(5.2%)의 비중은 낮았다.

고공행진속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
경기침체에도 상승세를 멈추지 않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눈에 띄게 둔화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31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재건축 가격은 0.04%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름폭은 지난주(0.12%)의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다. 잠실 주공5단지와 잠원 한신7차 등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송파구와 서초구의 재건축 가격이 각각 0.13% 오른 것에 비해 이달 초까지 가격이 많이 올랐던 강남구(0.01%)와 강동구(-0.02%)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시, 준공37년 성산대교... 1등급 교량으로 보수·보강
서울시가 준공 37년이 지난 노후교량인 성산대교를 다음달부터 보수·보강 할것으로 보인다. 내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잇는 성산대교는 길이 1천455m, 폭 27m 2등교(DB-18)로 1980년 건설됐다. 교량 노후화가 진행되고 ,교통량 증가 등으로 교량 손상이 가속화해 2012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았다. 성산대교 일일교통량은 17만대 이상으로 한강 다리 가운데 한남대교 다음으로 교통량이 많다. 차로당 교통량은 2만9천여 대로 가장 많다.

한국감정원,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주춤... 제주 32주만에 하락
전국 아파트값이 봄 이사철을 맞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아파트 값이 32 주만에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조사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값은 0.01%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0.02%)에 비해 오름폭이 줄어든 것이다. 서울 아파트 값도 0.05%로 지난주(0.06%)보다 낮고 경기도 역시 0.01%로 지난주(0.02%) 대비 상승 폭이 0.01%포인트 축소됐다.

롯데월드타워,'불꽃쇼'… “올림픽공원 광장. 잠실 한강공원 관람 명당”
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다타워(123층·555m)에서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30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다음 달 2일 저녁 9시부터 11분 동안 진행된다. 타워 750여 곳에서 3만여 발의 불꽃이 치솟는데, 사용되는 화약의 무게만 4t이 넘는다. 대만 타이베이 101타워,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등 다른 나라 초고층 빌딩의 불꽃축제보다 시간이 길다는 게 롯데물산의 설명이다.

상용·임시직간 월급 격차 300만원 육박...임금 양극화 심화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간에 월 임금의 양극화가 심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5명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33만7천원(세금공제전)으로 작년 동기의 374만7천원보다 15.8% 증가했다. 임시·일용직은 157만3천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50만3천원)에 비해 4.7% 늘어나는 데 머물렀다. 이에 따라 작년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간 임금 차이는 276만4천원으로 작년 동기의 224만4천원 대비 무려 23.2% 상승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쓰리엠 자동차 코팅제 등 폼알데하이드 등 위해우려제품 안전기준 초과
생활화학제품 18개가 인체에 위해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코팅제 등 15종의 위해우려제품 785개를 대상으로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에 따른 안전기준·표시기준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18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2개 제품이 소비자정보 표기 누락 등 표시기준을 각각 위반했다고 30일 밝혔다. 위해우려제품 15종은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물체 탈·염색제, 문신용 염료,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이다.

경기침체 여파... 유통업체 고객수 ↑ 소비는 ↓
경기침체와 불황으로 인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이 전년 수준에 머물러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매고객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구매단가는 크게 떨어져 저렴한 제품 위주로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와 온라인 유통업체 13개의 지난 2월 매출 증가율(매출액은 비공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1%에 그쳤다고 30일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오프라인과 온라인 업체의 희비가 엇갈렸다.

국토교통부, 청년전세임대 호당 8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까지
국토교통부가 청년전세임대 지원금을 1억5천만원까지 올려줄것으로 보인다. 청년전세임대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선택해 지원을 신청하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은 다음 재임대하는 주택인데, 대학생에 한해 '셰어형' 전세임대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청년전세임대는 인원수와 상관없이 호당 8천만원씩 지원됐다. 대학생 셰어형 전세임대의 경우 2명이 같이 살면 1억2천만원, 3명이 모이면 1억5천만원으로 지원금을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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