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코로나19 과소평가했나···세계 최대 발병국 됐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더니 결국 중국과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 최대 발병국이 되었다. 월초 불과 100여 건의 코로나19 확진사례를 기록했던 미국이 26일(현지시간) 8만2404건(존스홉킨스대 집계)으로 중국( 8만1782건)과 이탈리아(80만589건)를 넘어섰다.

파월 연준 의장 "총알 부족은 없을 것"···강력한 양적완화 지속의지 재확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제롬 파월 의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시작된 경기침체와의 싸움에 충분한 화력이 지원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의장은 26일(현지시간) 미 NBC방송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대출 자금 수혈에 관해서는 우리(중앙은행)에게 총알 부족사태는 없을 것"이라면서 "경제를 지탱할만한 충분한 정책적 여유와 방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증시, 구제금융안 훈풍 타고 상승 출발···실업수당청구 악재無
뉴욕 증시가 2조 달러의 구제금융안 희망을 품고 상승세로 시작됐다. 사상 초유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700포인트(3%) 오르며 급격한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S&P 500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2% 가까이 뛰어올라 2월 이후 처음으로 3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9% 상승을 기록 중이다.

미국 실업수당청구 역대 최고치···팬데믹 강제 영업 중지 영향
지난 주 미국의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8만2000건 증가한 328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청구건수 69만5000건(1982년)보다 4배 이상 많은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위기, 대공황 대비해야 할까
미국의 경제가 증시 폭락과 실업률 급증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대공황 및 금융위기 상황과 비교되곤 합니다. 골드만삭스는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이 24%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지금까지 내놓은 경제 전망 중 가장 비관적인 수치라고 합니다.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제임스 불라드 총재도 미국의 실업률이 30%에 달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습니다. 1929년 대공황이 공식적인 실업률이 24.9%였으니 더 가혹한 경기침체를 각오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美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만9천18명·사망자 1천42명 집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밤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만9천18명, 사망자 수는 1천4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뉴욕주다. 현재까지 뉴욕에서 나온 확진자 수는 3만 명이 넘고 사망자 수도 3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천조국' 미국의 2천400조 경기부양자금은 어떻게 사용될까
미국 상원을 통과한 2조 달러의 슈퍼 경기부양 법안은 개인과 기업, 지방정부, 의료 시스템 등 광범위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입된다. 법안은 26일(현지시간) 하원으로 넘어가 금요일 통과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법안에 담긴 자금 사용 방안.

미국 상원, 코로나19 경기부양책 2조 달러 합의안 타결(종합)
급격히 증가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경제 대책으로 나온 미국 경제 부양책이 상원에서 두번의 진통을 거쳐 이날 극적으로 타결됐다. 2조 달러 이상의 지출과 세금 감면 혜택이 담긴 합의안이다. 미국 언론들은 이날 타결에 따라 오전 중 상원에서 이 법안을 표결에 부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리포트] 코로나19 언제 종식될까? 백신 개발 빨라야 12~18개월 걸려](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4/41/944156.jpg?w=200&h=130)
[글로벌리포트] 코로나19 언제 종식될까? 백신 개발 빨라야 12~18개월 걸려
전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닫고 국민들을 격리시키는 등 전례없는 대응으로 바이러스와 사투 중입니다. 경제는 급속히 위축됐고, 일상 생활까지 제한되면서 사람들은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면서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호소합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것도 사치스럽게 느껴진다는 네티즌의 토로가 심금을 울립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18세 미만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18세 미만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당국은 24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위험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킨 사례"라고 강조했다.
![[글로벌리포트] 코로나19 사태, 미국이 중국보다 심각해 보이는 이유](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4/41/944114.jpeg?w=200&h=130)
[글로벌리포트] 코로나19 사태, 미국이 중국보다 심각해 보이는 이유
미국은 현재 중국 외 지역에서 이탈리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구대비로 계산하면 진원지인 중국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2019년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로 전세계에 35만1731건(23일 기준)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美 PRAH, 코로나19 모니터링 프로그램 출시
미국 임상시험 대행기관(CRO) PRA 헬스사이언스(나스닥 거래명: PRAH)가 '코로나19 모니터링 프로그램'(COVID-19 Monitoring Program)을 상용 출시했다. 24일 회사 측에 따르면, 모바일 앱 기반의 본 프로그램은 고용주, 보험사, 사업자, 의료체계 구성원이 코로나19에 노출되었거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혹은 무증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트럼프 "미국 경제 곧 재개될 것…3∼4개월보다 더 빨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은 다시 조만간 '영업 재개' 상태가 될 것이다. 매우 곧"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직접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가이드라인의 기한이 오늘 30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경제적 충격파 등을 감안, 그 이후 일부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 시점을 밝히지는 않았다.

미 연준, 무제한 양적완화 돌입...회사채, 개인대출까지 전방위 매입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가 시장 안정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사실상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한 것. 연준은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상황에서 시장이 더 효율적으로 기능하도록 돕기 위해 자산매입을 무제한적으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美-中 코로나19 책임공방 놓고 트위터 설전
미국과 중국의 정부 대변인들 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 공방을 놓고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였다. 23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중국은 1월 3일 이후 미국에 코로나바이러스 상황과 대응 관련 정보를 제공해왔다. (중략)...그런데 이제 중국이 (정보 제공을) 늦췄다고 비난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코로나19 부양책 상원 합의 실패. 민주당 "근로자를 위한 대책 미비"
미국의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이 민주당의 반대로 상원에서 좌절됐다. 미국 상원은 22일(현지시간)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경기부양 법안의 여야협상이 부결됐다. 공화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패키지 법안 통과를 위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막판까지 진통을 겪다가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美 캘리포니아, '외출금지명령'으로 코로나19 확산 제어
미국 캘리포니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에 머무르라(Stay at home)'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주민들의 외출과 활동을 제한함으로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것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9일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19의 증가 곡선을 꺽어야 한다"면서 "이 명령을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 사태를 받아들이고 더 잘 적응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美 공화당, 1조 달러 코로나19 예산안 마련…1천200달러 현금지급
미국 공화당은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천문학적 금액인 1조 달러(1천280조원) 규모의 긴급 예산 법안을 마련했다. 지난 18일 의회에서 처리된 법안은 유급 병가, 코로나19 무료 검사 등 민주당이 주도했다면 이번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로 공화당이 행정부와 합작해 만든 것이라는 게 차이점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