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 의장 "현 경제 상황 통화정책 한계…재정정책 중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15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 결정 직후 연 기자회견에서 최근 경제 상황에서 통화정책 대응의 한계를 거론하면서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연준은 실직자나 작은 기업체에 직접 도달할 (정책) 수단이 없다"면서 "이번 상황은 다면적인 문제이고 정부나 사회의 다양한 부분에서 답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美코로나19 감염자 3천100명…이틀 만에 1천명 증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천 명을 넘어섰다고 CNN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이날 오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를 3천100명으로 집계했다. 13일 2천 명을 돌파한 뒤 이틀 만에 1천 명이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대응 G7 정상 화상회의 오늘 밤 11시 개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주요 7개국(G7) 정상들의 화상회의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시작된다. G7은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코로나19 관련 G7 정상 간의 긴급 화상전화 회의가 "오늘 오후 11시부터 개최된다"고 말했다.

연준·ECB 등 6개 중앙은행, 스와프 금리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등 전 세계 주요 6개 중앙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파장에 대응하기 위해 달러 스와프 라인 금리를 인하한다. ECB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달러의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준과 ECB, 영란은행, 일본은행, 캐나다중앙은행, 스위스 중앙은행이 스와프 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내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5bp는 0.25%포인트다.

미 연준, 금리 '제로' 수준으로 전격 인하…국채 등 7천억불 매입 예정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으로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또 유동성 공급 확대를 위해 7천억달러 규모의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매입하기로 했다.

트럼프,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자동차에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을 도입할 의향을 밝혔다.

미 국무부, '미군이 우한에 코로나19' 발언에 중국대사 초치
미국 국무부가 미군이 중국 우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가져왔을 수 있다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과 관련해 미국 주재 중국 대사를 초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증시 폭락 하루만에 급반등…미
글로벌 주요 증시에 극적인 반전이 이뤄졌다. 전날 폭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 특히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뉴욕증시는 상승 폭을 두배 이상 키웠다.

코로나19에 미국이 멈춰 서고 있다...전방위 사회활동 ‘셧다운’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의 정치·경제·체육·문화 등 전 방위의 사회 활동과 기능이 줄줄이 멈추고 있는 상황을 “미국이 셧다운 하고 있다”고 전했다.

美연준, 뉴욕증시 폭락에 단기유동성 공급 또 늘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단기유동성 공급을 대폭 늘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뉴욕증시의 폭락세가 이어지자, 연준은 연일 시장에 유동성을 쏟아붓고 있다. 연준의 '공개시장조작' 정책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틀간 3개월짜리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를 각각 5천억 달러 한도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도쿄올림픽 무관중경기 상상 못해“...1년 연기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오는 7월 24일 개막할 예정인 도쿄 하계 올림픽 개최를 1년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사견임을 전제로 하긴 했지만, 도쿄 올림픽 개최 문제를 둘러싼 논의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 뉴욕주, 코로나19 비상사태...공연장을 포함한 '500명 이상 모임'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미국 뉴욕주가 확산 억제를 위해 50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는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500명 미만의 수용 시설에 대해서도 행사 시 참여 숫자를 250명 수준으로 줄이도록 했다. 다만 병원이나 요양 시설, 대중 교통시설 등은 제외된다.

바이든·샌더스, 코로나19 여론몰이...트럼프에 '맞불연설'로 맹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미국 대선에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대선 주자와 정치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강력한 질타를 하며 여론 몰이에 나섰기 때문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경선 주자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을 강력히 비판했다. 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밤 9시 황금시간대에 TV로 생중계된 대국민 연설한 것에 대해 반박 연설을 내놓은 셈이다.

트럼프 유럽의 美여행 막았다...사실상 입국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한국과 중국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여행제한 조치를 해제할 가능성을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백악관 집무실에서 발표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美 연준, 시장요동에 초단기 유동성 또 확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중에 유동성 공급을 추가로 확대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인 CNBC 방송에 따르면 연준의 '공개시장조작' 정책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하루짜리(오버나이트) 초단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거래 한도를 기존 1천500억달러에서 1천750억달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미 보건당국자 "코로나19 아직 최악상황 아니다…더 나빠질 것"
미국 고위 보건 당국자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현재보다 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CNN 방송은 11일(현지시간) 이날 열린 정부감독개혁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의 발언을 보도했다.

첫 양자대결서 샌더스에 '압승'한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이 2파전으로 압축된 후 처음 치른 10일(현지시간) '미니 화요일' 승부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압도했다. 14개주가 경선을 치른 3일 '슈퍼 화요일'에 이어 6개 주가 경선을 한 이날 최대승부처인 미시간을 비롯한 4개 주에서 승리를 거머쥔 바이든은 샌더스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질주했다.

코로나19 충격에 글로벌 '경기부양 돈풀기' 공조
전세계 주요국 재정·통화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경기부양책으로 ‘돈풀기’ 카드를 꺼냈다. 코로나19 사태가 생산, 소비, 금융 각 분야에 동시다발 충격을 가할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으로 경기침체를 막겠다는 것이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처럼, 코로나19 사태 역시 전 세계 각국의 정책공조가 요구된다는 인식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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