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에 틱톡 금지 권한 부여 법안, 하원 외교위 통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중국 소유의 틱톡을 금지할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했다. 이는 미국이 어떤 소셜 미디어 앱에 가장 광범위한 제한을 가하는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 투자 고려하는 美 기업, 2019년 대비 59% 감소
미국의 한 주요 기업집단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엄한 코로나 대응 조치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해 중국을 최우선 투자처로 고려하는 미국 기업이 감소했다. 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중국 주재 미국상공회의소가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기업들은 중국 내 재무 전망에 대해 더욱 비관적이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수익을 내지 못했고, 3분의 1 이상이 중국 매출이 1년 전보다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미국, 러시아 지원 중국 제재...동맹국들과 의견 타진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할 경우 미국이 중국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가할 가능성에 대해 가까운 동맹국들의 의견을 타진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현지시각) 미국 관리들과 다른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협의는 아직 초안 단계이며 G7 국가들을 비로한 다른 국가들의 지원을 받아 가능한 제한사항에 대한 협조를 조율하는 것이 목적이다.

미국, 작년 중국 수출허가 70% 승인
미 상무부를 비롯한 정부 기관들이 지난해 중국 관련 수출허가 신청의 69.9%를 승인했다고 미 하원 청문회를 앞두고 공개된 서면 증언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상무부 산업안보부 차관 앨런 에스테베즈는 하원 외교위원회에 미국 정부가 그러한 허가 신청의 약 30.1%를 거부하거나 조치 없이 반환했다고 말했다.

美공화당 의원, "틱톡, 中 영향력 전세계 확대 위해 사용"
미 공화당의 한 고위 의원이 "중국이 전 세계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틱톡을 사용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틱톡을 미국에서 금지하거나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중국을 면밀히 조사하는 새로운 하원위원회의 위원장인 위스콘신주 출신 마이크 갤러거 의원은 세계 양대 경제국의 분리 시급성을 주장하며 중국이 해외에서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팹4' 반도체 동맹 첫 고위관리 회의
미국이 주도하는 대만, 미국, 일본, 한국의 '팹4' 반도체 동맹이 지난주 공급망 회복력에 초점을 맞춘 첫 고위 관리들의 화상 회의를 가졌다고 대만 외교부가 25일(현지시각)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같은 날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해 9월 코로나 범유행으로 인한 글로벌 반도체 경색 이후 반도체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른바 '팹4' 또는 '반도체4'로 불리는 이 작업그룹의 첫 회의를 소집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통신사용 AI기반 클라우드서비스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을 관리하는 데 사용된 것과 동일한 기능을 활용해 통신 네트워크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두 개의 AI 기반 서비스의 프리뷰를 공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블로그 글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운영자들이 운영 데이터와 통찰력을 활용해 고속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아마존 당일배송 전국 확대, 성장 둔화 대응
아마존이 다른 영역에서의 투자를 축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고속 배송 옵션을 확대하는 등 물류 체계 속도를 높이는데 자원을 계속 투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아마존의 초고속 배송 전략의 핵심은 '당일 배송 사이트'라고 불리는 창고 네트워크로, 이 시설들은 아마존의 대규모 물류센터의 일부이다.

美 상무부 , 첨단 컴퓨터 반도체 센터 최소 2개 더 건설
지나 라이몬도 미 상무장관은 527억 달러 예산의 일환으로 정부가 수천 명의 노조원들을 고용하는 최소 두 개의 고급 국내 컴퓨터 칩 공장을 건설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현지시각) 보도했다. 라이몬도 장관는 워싱턴의 한 연설에서 이러한 공장들은 "강력한 공급망 생태계"를 포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츠, 구글·엔비디아 파트너십 강화...자율주행 기술 개발
메르세데스-벤츠는 22일 구글과 협력해 내비게이션 기능을 개발하고 자율 주행 센서가 장착된 모든 차량에 '슈퍼컴퓨터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같은 날(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하며 이는 테슬라와 중국의 신규 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준, 금리인상 속도 완화 결정...인상폭 하향 동의
미국 중앙은행(Federal Reserve)의 마지막 정책회의에서 대부분의 위원들이 금리인상 속도를 더욱 늦추기로 결정했으며,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핵심 요인"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뤄진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금리인상에 동의했지만 더 적은 규모의 인상으로 전환함으로써 최신 데이터에 따른 경제 동향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아마존, 기업용 5G 네트워크 서비스 추진
아마존닷컴의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티모바일(T-Mobile US Inc.)과 모회사인 도이치 텔레콤 AG(Deutsche Telekom AG)을 포함한 통신사들을 파트너로 영입해 기업용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파트너로는 티모바일, 도이치 텔레콤 외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 프랑스의 오랑주(Orange SA), 스페인의 텔레포니카(Telefonica SA) 등이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 가족 좌석 추가요금 폐지
유나이티드 항공이 12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어른이 추가 요금 없이 인접 좌석을 예약할 수 있도록 좌석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것은 발표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이 이달 연설에서 해당 상황에서 추가 요금을 금지할 것이라고 말한 후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키예프 깜짝 방문...우크라이나 지원 약속 재확인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 1주년을 며칠 앞둔 20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연대의 뜻을 보이기 위해 키예프를 예고 없이 방문했다고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바이든 대통령의 첫 방문이자, 조지 W.부시 대통령이후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첫번째 방문으로 철저하게 비밀로 진행됐다. 에어포스원은 19일 새벽 어둠 속에서 출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AI 광고 전략 세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선된 생성 인공지능(AI) 엔진을 탑재한 빙(Bing) 검색 엔진에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계획인지 광고 대행사와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주 광고 대행사와의 비공개 회의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빙의 새로운 데모를 선보이면서, 검색 결과에 대한 응답 내에서 유료 링크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익명의 소식통이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료 구독 서비스 시작
메타가 이번에 '메타 베리파이드(Meta Verified)'라는 유료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며 계정 인증 뱃지 등 추가 혜택과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구독 서비스가 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며, 인증 뱃지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계정 보호, 계정 지원에 대한 접근 권한, 그리고 더 많은 가시성과 영향력'을 제공 받는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시그마 리튬 인수 고려
테슬라가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금속 채굴업체의 인수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한 후 미국 상장 시그마 리튬(Sigma Lithium)의 주식이 지난 17일 연장 거래에서 21% 상승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테슬라가 입찰에 대해 조언자들과 논의 중이라며 시그마 리튬은 테슬라가 자체 정제를 고려하면서 알아보고 있는 많은 채굴 업체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美, 동맹국 파키스탄의 중국 부채 우려
미국이 파키스탄과 다른 나라들이 중국에 빚진 부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데릭 촐릿(Derek Chollet) 미 국무부 선임고문이 16일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하는 중에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역사적으로 미국과 가까운 동맹국인 파키스탄은 중국에서 수십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받으며 파키스탄의 최대 단일 채권국 중국과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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