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환경

전국 말라리아 경보…매개모기서 원충 확인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7일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에서 삼일열원충이 확인되어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환자를 흡혈하여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림으로써 전파되는 질병이다. 매개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되었다는 것은 매개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말라리아 경보…매개모기서 원충 확인

강릉 열대야 발생…무더위 지속 전망

강원도 강릉에서 열대야가 발생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강릉의 아침 최저 기온은 25도를 기록, 올해 전국 첫 열대야로 파악됐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강릉 열대야 발생…무더위 지속 전망

무등산 평두메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무등산 평두메습지가 우리나라 26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다. 14일 환경부에 따르면, 무등산 국립공원 내 위치한 평두메습지가 람사르협약 사무국으로부터 람사르습지로 등록될 예정이다. 평두메습지가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면 광주광역시 관할 구역에서는 첫 번째 람사르습지가 된다. 전라남도 전체에서는 △순천 동천하구 △신안장도 산지습지 △순천만 보성갯벌 등에 이어 6번째다. 이번 등록으로 우리나라는 총 26곳의 람사르 습지를 보유하게 된다.

무등산 평두메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종이컵·빨대 규제 철회…친환경 기술의 한계점은?

환경부가 최근 정부 브리핑에서 오는 24일 예정됐던 일회용품 사용 규제 및 과태료 처분 시행 중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등의 규제를 무기한 연기했다. 소상공인들의 부담 증가와 현실적 대체품의 부재 등으로 규제가 철회되자, 자영업자와 환경단체 측의 엇갈린 반응이 나타났다. 이에 규제가 철회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을 규제하기 힘든 현실적인 이유와 현재 개발 중인 대체제의 한계점, 상용화를 위한 극복 방안 등을 조사해 보았다.

종이컵·빨대 규제 철회…친환경 기술의 한계점은?
KB국민은행 정기적금
13일부터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금지

13일부터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금지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사용이 금지된다. 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이 포함된 부표의 신규 설치가 오는 13일부터 모든 양식 어장에서 전면 금지된다. 개정된 어장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김, 굴 등 수하식(垂下式) 양식장에서는 스티로폼 부표의 신규 설치가 지난해 11월부터 제한되고 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3.11.09
박강수 구청장 "마포구 소각장 신설보다 쓰레기 감량이 먼저"

박강수 구청장 "마포구 소각장 신설보다 쓰레기 감량이 먼저"

서울시의 마포구 소각장 신설 결정에 마포구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4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존 소각장 앞에서 '쓰레기 소각장 신설 최종 결정 결사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각장 신설과 관련해 서울시와 전혀 협의한 바가 없다고 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3.09.04
서울 쓰레기 소각장 신축지 상암동 확정

서울 쓰레기 소각장 신축지 상암동 확정

서울시의 쓰레기 소각장 신축지로 마포구 상암동이 최종 선정됐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19차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입지선정위원회는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 총 2만1000㎡를 신규 입지로 결정했다.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3.09.01
폭염 사망자 속출에 기후위기 실감…대책은

폭염 사망자 속출에 기후위기 실감…대책은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올해 폭염 대책 기간인 5월20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1명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7명에 비해 3배 늘어난 것이다. 또한 지난 1일에는 경북 영천시 화산면의 밭에서 농사일하던 70대 여성과 전북 정읍시 이평면의 논에서 일을 하던 80대가 열이 크게 올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3.08.03
층간소음 법적기준 강화, 해결방안 될까

층간소음 법적기준 강화, 해결방안 될까

환경부가 층간소음에 대한 강화된 기준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야간에도 운영하고 직장 근처에서도 상담할 수 있도록 확대해서, 국민의 불편함을 줄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층간소음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 지, 관련 내용 정리해 봅니다. <편집자 주>

정치/사회김영 기자2023.01.31
국토 정중앙 괴산서 올해 최대규모 4.1 지진…전국서 감지돼

국토 정중앙 괴산서 올해 최대규모 4.1 지진…전국서 감지돼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정중앙인 괴산군에서 규모가 큰 지진이 발생하면서 충청 지역은 물론 서울, 강원,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29일 오전 8시 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장연면 조곡리)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이자 역대 38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이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2.10.29
집중호우에 쓰레기 처리 막막…수도권매립지

집중호우에 쓰레기 처리 막막…수도권매립지

지난 8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강남구와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등 서울 남부지역에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로 인해 물에 젖은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이고 있는데요.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초·동작·관악·영등포 등 4개 구에서 발생한 수해 쓰레기만 약 8200톤(t)에 이릅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대형 폐기물을 인천 서구에 조성한 수도권매립지에 보내 처리해왔는데요. 인천시는 매립지를 2025년에 닫기로 하고, 지난 2020년부터 지자체별로 반입할 수 있는 폐기물 양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2.08.11
극심해지는 기후위기, 새로운 산림관리 모색해야

극심해지는 기후위기, 새로운 산림관리 모색해야

국내 침엽수림 피해 및 산림병해충 대발생, 봄철 대형 산불 등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산림피해 저감과 예방을 위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11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관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국외 선진사례 자료를 수집·정리한 보고서 '기후변화 적응 산림관리 전략 - 국외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간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08.11
서울숲 상공서 해양보호 드론쇼 열린다

서울숲 상공서 해양보호 드론쇼 열린다

오는 9일 밤 9시, 서울숲 상공에서 고래와 바다거북 등 멸종 위기의 해양동물을 형상화하고 해양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드론쇼가 펼쳐진다. 4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5일부터 열리는 유엔해양생물다양성보전협약 5차회의를 앞두고, 한국정부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글로벌 해양 조약 체결을 촉구하기 위해 드론쇼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08.04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3년만에 대면 개최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3년만에 대면 개최

24개국 대상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 과정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27일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주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웨스턴코업호텔에서 '제12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다.

정치/사회김미라 기자2022.07.27
대청도 미아해변 분뇨 유입 추정…유네스코 인증 차질 우려

대청도 미아해변 분뇨 유입 추정…유네스코 인증 차질 우려

최근 대청도 미아해변이 오염돼 현장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18일 인천녹색연합은 해안부터 약 10여미터까지 모래갯벌 일부가 검은색을 띄며 흰색 기포와 함께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천시와 옹진군에 현장조사 및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2.07.18
윤석열∙오세훈의 탄소중립 구조조정

윤석열∙오세훈의 탄소중립 구조조정

오세훈 서울 시장과 윤석열 당선인 시대에도 탄소중립 키워드가 유지되고 있다. 세부적인 변경은 있을 수 있지만 그린에너지 탄소중립과 에너지자립 달성이 뉴 노멀이 되었기 떄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2050 탄소중립 노선을 이어받고 있다. 박 전 시장은 지난 2020년 7월 서울에너지공사 비전선포식에서 "서울시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도시를 설계하겠다"고 선포했었는데 오 시장도 지난 1월 20일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통해 "종합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2050 탄소중립'이라는 전 인류의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하며 2050 탄소중립 계획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치/사회윤근일 기자2022.03.25
[이슈인 문답]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이슈인 문답]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환경부가 탄소중립위원회 및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합니다.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 1주년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인데요. 이러한 가운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인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가 포털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정치/사회김동렬 기자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