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우리나라 탄소중립 시나리오, 에너지·경제전문가는 소외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국회는 지난 8월 31일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안을 통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일(현지 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에서 2030년까지 우리나라의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국제사회에 선언했다.

삼성의 마지막 석탄발전소에 환경단체 “건설 철회해야”
삼성물산이 짓고 있는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1,2호기(2080MW 규모)에 대해 환경단체가 전국적인 건설 중단 촉구에 나섰다. 단체는 안인화력이 연간 150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것을 우려한다. 환경운동연합은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관 등 전국 12곳에서 전국 공공행동을 가졌다. 이들은 ▲ 강릉 안인화력 건설 중단 ▲ 공사로 인해 발생한 강릉 지역환경 파괴 대책 마련 ▲ 정부와 국회의 신규 석탄 퇴출과 전환 위한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줄어드는 한국인…3분기 출생아 수·출산율 ‘역대 최소’
올해 3분기 출생아 수가 7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출생아 수는 6만9천105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4천578명(6.2%) 감소했다.

수돗물 유충 인천→시흥→파주→서울까지
최근 인천시 등 일부 지자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 20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거주자는 19일 오후 11시경 샤워 후 길이 1㎝ 정도 머리카락 굵기의 붉은 벌레 같은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 측은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현재 서울시는 오피스텔 수돗물을 채수해 물속에 깔따구와 같은 유충 및 이물질이 있는지 분석 중이다. 결과는 오후 4시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교 홍보대사 위촉...동물 보호단체 CARE에
동물권 보호단체 CARE(케어)가 가수 미교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9일 케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케어 사무실에서 가수 미교의 기부금전달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케어에 따르면 최근 미교는 솔로 콘서트 'Come with 미교'를 개최하며,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케어 동물들의 사료비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댐 안전점검 육안에서 드론으로
정부가 기존에 육안으로 이뤄지던 댐의 안전점검에 무인기(드론)을 본격 도입한다.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댐의 안전점검에 무인기(드론)를 활용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댐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시스템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런 신기술을 활용해 안전을 관리할 댐 시설은 환경부가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관리하는 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 댐 14개, 홍수조절용 댐 3개 등 37개다.

국내 28번째 환자 발생, 30세 중국인 여성
국내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28번째 환자(30세 여자, 중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환자는 총 28명이며 이 가운데 4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우한폐렴, 국내 12번째 환자…日환자 접촉 49세 中남성
국내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우한폐렴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12번째 환자는 49세 중국인 남성이다. 관광가이드 업무로 일본에 체류했다가 지난달 1월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강원 돼지열병 차단 방역 다시 총력
경기 북부지역에서 시작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막기 위해 강원도 내 양돈 농가들이 일주일째 사력을 다하는 가운데 태풍이 덮쳐 방역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도내에는 사흘간 최대 200㎜ 이상의 비가 내렸다.

돼지열병 파주서 2건 추가 의심 신고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4일째가 되는 20일 첫 발생지인 경기도 파주에서 또다시 2건의 ASF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해당 농장에 방역 담당관을 급파했다.

안양천 모기유충 잡아먹는 미꾸라지 1천마리 방류
안양7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 20여명은 안양천에서 모기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에는 정완기 시의원, 김구중 안양7동 주민자치위원장, 고대원 안양시새마을 사무국장. 남기황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고문, 동 직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최고의 숲 10선 경북 울진 금강송 숲, 강원 홍천 잣나무 숲 등 선정
28일 산림청은 대규모(50만㎡∼3,700만㎡) 국유림 중 '최고의 숲 10곳'을 발표, ▲경북 울진 소광리 금강송 숲을 비롯해 ▲강원 홍천 잣나무 숲 ▲강원 평창·강릉 금강송 숲 ▲경북 봉화 춘양면 우구치리 낙엽송 숲 ▲충북 단양 대강면 죽령옛길 숲 ▲전남 강진 서기산 침엽수 숲이 선정됐다.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친환경 자동차 스티커 배부·수도권 광역버스 CNG 전환
이르면 내년부터 등록지에 상관없이 전국의 노후경유차가 수도권에서 운행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고자 이처럼 강력한 조치를 담은 대책을 6일 내놨다. 시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서울 시내 연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PM-10)는 2003년 69㎍/㎥를 기록한 이래 2007년 61㎍/㎥, 2010년 49㎍/㎥, 2011년 47㎍/㎥, 2012년 41㎍/㎥로 감소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14년 46㎍/㎥, 2015년 45㎍/㎥, 지난해는 전년보다 3㎍/㎥ 늘어난 48㎍/㎥를 기록했다.

한국쓰리엠 자동차 코팅제 등 폼알데하이드 등 위해우려제품 안전기준 초과
생활화학제품 18개가 인체에 위해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코팅제 등 15종의 위해우려제품 785개를 대상으로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에 따른 안전기준·표시기준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18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2개 제품이 소비자정보 표기 누락 등 표시기준을 각각 위반했다고 30일 밝혔다. 위해우려제품 15종은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방청제, 김서림 방지제, 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물체 탈·염색제, 문신용 염료,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이다.

시멘트 이송에 경유 대신 전기사용... 연료비 70% 절약, 미세먼지 98% 감축
시멘트 압송 시스템이 경유 대신 전기를 사용하면 연료비가 3분의 1가량 줄고 미세먼지를 98% 감축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 동구에 있는 ㈜한국기초소재는 17일 3천500만원을 들여 시멘트 전력압송시스템을 준공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시멘트를 벌크탱크로리에서 사일로(창고)로 이송할 때 경유 엔진 힘을 이용했다.

경기도, 여주·이천등 23개소 AI제한 해제
경기도는 여주시와 이천시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내려진 이동제한조치가 발령된 도내 23곳을 해제조치 시켰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AI·구제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이동제한조치가 해제된 23곳은 여주 5개소, 이천 7개소, 평택 10개소, 연천 1개소 등 이다. 이동제한이 해제되려면 30일 동안 AI발생이 없고, 해당 지역 가축검사에서 AI가 발견되지 않아야 한다.

석면조사 대상 학원건축물 연면적 늘리고 실내공기석면농도 측정 의무화
앞으로는 석면조사 받아야할 학원 건축물의 연면적 기준이 ㎡에서 430㎡로 확대되는 등 석면 안전관리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건축물 석면조사 대상 학원 건축물의 연면적 기준을 늘리고, 모든 석면건축물에 실내공기석면농도 측정을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여의도 140배 달하는 거대한땅 새만금... 어류·조류 사라진다
여의도의 140배에 달하는 거대한 땅 새만금사업으로 인해 어패류와 철새는 대거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새만금사업은 전북 군산∼김제∼부안 앞바다 33.9㎞를 잇는 세계 최장 방조제를 쌓아 땅 409㎢(1억2천만평)를 새로 만드는 공사다. 여의도 면적의 140배 수준이다. 1987년 노태우 당시 민정당 대표가 대선 공약으로 내세워 1991년 11월 착공했으며 2006년 4월 '바다의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세계 최장 방조제 물막이 공사가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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