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은행들은 영업 성과를 자산 확대가 아닌 수익성 위주로 평가해야 하며 금융상품을 부실 판매한 임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줘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은행연합회가 마련한 이런 내용의 경영성과평가제도(KPI) 개선안을 상반기 중에 전 은행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영업점을 평가할 때 펀드와 방카슈랑스(보험) 등 금융상품의 부실 판매 현황을 반영하고 민원이나 분쟁을 많이 일으킨 임직원에게는 인사상 불이익을 부과해야 한다.
성과지표에서 펀드와 방카슈랑스 판매 실적, 신용카드 발급 실적 등은 축소해야 하고 수익성 평가는 단순한 손익 규모가 아닌 실질적인 수익지표인 순이자마진(NIM)과 수익률 등을 갖고 해야 한다.
다만 중소기업 대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출 실적을 반영하되 연체율 관리 실태도 함께 평가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들이 내실 경영을 위해 이런 자체 평가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고 향후 금감원 검사 때 이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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