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9일 전국 흐리고 비…보름달 볼 수 있을 듯

정월대보름인 9일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낄 것으로 보이지만 보름달을 보는 데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남해 먼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전국이 흐린 후 오후에 서울, 경기도지방부터 개겠으나, 전남해안과 제주도 지방에서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8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9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7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8도, 대전 9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제주 10도 등으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측했다.

9 일 오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제주도 5mm 미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남부내륙지방에서는 낮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이번 주에는 큰 추위 없이 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10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서해5도지방에서 밤늦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올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6도에서 13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2일까지는 천문현상에 의해 바닷물 수위가 높은 기간이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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