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서울·강원·충정 등 전국 대체로 흐림

10일 남부 지방은 남해 먼바다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중부 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서해 5도에서는 밤 늦게 비(강수 확률 60%)가 조금 내리며 제주와 전라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10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2도 등으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5시부터 11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 미만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가 예상된다.

11일에는 전국이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강원 영서 지방에는 새벽에 비(강수 확률 60~80%, 강원 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내린 후 낮에 북서쪽 지방부터 점차 개며 충청·경북 북부 지방에는 아침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제주 5㎜ 미만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 내외 등이며.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울릉도·독도 5㎜ 미만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일 강원 영동 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밤부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서해상에서는 오늘과 내일(11일)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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