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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불 현장에 대한 수색이 본격화되면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10일 호주의 경찰과 소방당국의 수색이 계속되면서 멜버른 북쪽 킹레이크 웨스트에서만 시신 11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사망자가 171명으로 늘었다. 산불 피해가 극심한 빅토리아 주 정부는 인명피해가 230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소방 인력 약 3만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100여 년 만의 가뭄에 최고 47도에 이르는 폭염이라는 악조건에서 탈진과 부상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경찰은 이번 화재 일부가 방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 2명을 붙잡았고, 당국은 방화범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할 경우 최고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험업계 에널리스트들은 호주 정부의 최초 피해 보고를 토대로 재산 피해 규모를 작성, 108명의 사망자와 750채의 가옥 전소, 30만ha 삼림 소실을 기준으로 재산피해가 최소 5억호주달러(4천 500억 원상당)에 달한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업계는 앞으로 사망자와 전소 가옥이 더 늘어나고 삼림 소실 규모가 확대되면 재산피해 규모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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