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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살사 댄스로 베테랑 댄서의 면모를 뽐냈다.
배우 문정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 10년 경력의 베테랑 살사 댄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노란빛의 드레스를 입고 흥겨운 쿠바 음악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정희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살사댄스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객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MC 김정은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무대였다"며 "살사인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하다고 들었다. 살사댄스 경력 10년 이상의 프로라더라"고 문정희의 또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문정희는 "살사를 추는 사람들이 드물었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면 살사댄스를 추는 동양인이 좀 먹혔을 때, 2000년 즈음에 시작했다"고 입을 열었다.
또 "멕시코인이었던 파트너 덕분에 세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이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문정희는 "살사댄스는 굳이 안무를 짜지 않아도 되는 즉흥성이 강한 춤"이라며 "손맛이 죽여요"라고 재치있게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문정희는 KBS2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채시라 분)와 갈등을 빚는 문화왕후 역을 연연하고 있다.
또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감독 데뷔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배우 신하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오른쪽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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