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거주하는 김홍기(53, 가명)씨는 사업체를 운영하다 사업 실패 후 신용회복대상자가 되었다.
채무액이 많지는 않았으나, 주변에서 도와줄 이가 전혀 없어 건설 일용직으로 생계를 하며 가족과 함께 고시원에서 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경기도의 “신용회복대상자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본인의 경력에 맞춰 구직활동을 하여 기계제작 기술자로 취업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금년도에도 금융채무불이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 600명을 대상으로 수원, 안산, 의정부 3개 권역에서 취업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1기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확산되면서 신규 취업자 수가 감소하여 실직자가 증가하고 금융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금융채무불이행의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신용회복대상자 취업지원사업은 지난해 56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지원하여 40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경기도청은 밝혔다.
신용회복대상자 취업지원사업은 경기도·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신용회복위원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안산, 의정부 3개 권역의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소에서 추진 중이다. 사업 참여자는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취업 컨설팅과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직활동을 성실하게 하는 경우 구직활동비 최대 50만원까지, 취업시 교통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사업 참여자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 30만원을 3개월간 지원한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신용회복지원대상자 취업지원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도민은 20일까지 신용회복위원회 지역별 사무실(수원, 안산, 의정부)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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