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사업본부장 안승권 사장은 1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간담회를 갖고 차세대 UI 전략을 포함한 올해 휴대전화 사업전략을 발표했다고 LG전자가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사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UI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스타일 ▲컨버전스 ▲심플 등 4대 테마별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선진 및 신흥시장에서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톱3'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 사장은 "UI 혁신과 스마트폰 리더십 확보, 신흥시장 중심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3대 중점과제로 추진해 휴대전화를 1억대 이상 판매하고, 두 자릿수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올해 집중 육성할 대표적인 사용자 환경 기술로 'S클래스'를 꼽고 있다.
쉽고, 빠르고, 재미있는 3차원 UI를 컨셉트로 한 'S클래스'는 100여 명의 연구개발(R&D) 인력이 1년에 걸쳐 개발한 기술로,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LG전자는 'S클래스' UI를 멀티미디어, 고화소 카메라, 스마트폰, 디자인 등 다양한 제품군에 최적화해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LG전자는 올해 윈도 모바일, 리눅스, 심비안,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체제(OS)가 적용된 10여 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사업개발팀을 신설해 상품 연구 및 기획 인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앞으로 MID(Mobile Internet Device), 스마트폰, 넷 모바일 컨버전스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등 스마트폰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LG전자는 또한 북미시장 공략 경험을 바탕으로 신흥시장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선진시장의 경우 스마트폰, 터치폰, 고화소 카메라폰 등 전략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불경기에 따른 제품 가격 양극화에 대비해 중저가 제품 라인업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신흥시장에서는 ▲원가경쟁력 확보 ▲지역별 특화 제품 개발 ▲유통채널 확대 등 3대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소의 플랫폼으로 최대의 제품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동적인 플랫폼 전략을 전개하는 한편 공급망 관리(SCM)를 통한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비용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별 문화특성에 맞는 특화된 제품개발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흥시장에서 유통구조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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