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LGD) 파주공장이 금속노조에 가입한 경비업체와의 도급계약을 해지하면서 비노조원들만 고용을 승계해 노조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7일 금속노조 서울지부 경기북부지역지회와 LGD에 따르면 LGD는 지난해 11월6일 경비.보안업체인 A업체 직원들이 금속노조에 가입하자 12월25일 ㈜LG의 자회사인 서브원을 통해 계약을 해지했다.
LGD는 이어 B업체와 새로 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노조 가입자 등 10명을 제외한 A업체의 비노조원 60명의 고용을 승계했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LGD가 협력업체 구조조정을 추진해 일부 직원들이 노조에 가입하자 회사가 의도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GD 관계자는 "A업체 대표가 일부 직원이 노조에 가입한 사실을 알고 서브원 측에 먼저 재계약 포기 의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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