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 결말을 두고 네트즌들 사이에서 추측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7일 저녁 방송될 21화에서는 구준표와 하재경의 결혼식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인기드라마 KBS2 '꽃보다 남자'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줄거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국의 문화와 감정, 여러 상황에 맞게 수정을 거치면서 많은 논란을 낳았다. 하지만 이번 구준표(이민호 분)-하재경(이민정 분)의 결혼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논쟁은 유난히 치열하다.
이는 원작이나, 대만판, 일본판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장면으로 네티즌들의 거센 반발과 원성을 사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21화 예고편에서 하재경은 결혼식이 다가오면서 예비신부의 행복을 만끽하며 금잔디에게 들러리를 부탁. 이에 F4와 들러리 잔디와 가을(김소은 분)이 제주도에 도착.
하재경은 준표의 사랑이 금잔디임을 알지만 "잔디 마음 아프게 한 거 두고두고 갚을게"라며 잔디의 양해를 구한다.
지후는 준표를 만나 몸싸움을 벌이며 잔디를 포기하라고 하지만, 준표는 잔디를 포기할 수 없다며 자신의 팔목을 부러뜨려 달라고 F4에게 부탁, 이를 본 금잔디(구혜선 분)는 "이런 식으로밖에 멈출 수 없다면 차라리 가"라고 한다.
이렇게 결혼식을 앞두고 준표-재경-잔디-지후의 갈등을 최절정에 치닫고…
바람처럼 준표 앞에 나타난 누나 구준희(김현주 분)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후회할 일을 하지 말라고 충고, 이에 준표는 재경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태어나서 처음이고 앞으로도 그 여자 하나뿐이야. 그래도 넌 나랑 결혼할래?"라고 털어놓고 이야기하지만 재경은 머리를 끄덕이며 "어"라고 대답한다.
급기야 준표가 재경 앞에 무릎을 꿇고 파혼을 요청하지만 재경은 "낼 여기서 우리 둘의 결혼식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하고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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